생활관리

생활관리

식이(지중해식), 운동, 수면, 호르몬, 임신/수유

박석민
의료 감수박석민대표원장
생활관리

Q.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우울증, 불안증 개선에 생활습관이 도움이 되나요?

A.

네, 자가면역질환 환자에게 동반되는 우울증과 불안증은 음식 조절,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유의미하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염증 감소와 함께 전반적인 증상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 상세 답변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우울증, 불안증, 피로감 등은 염증성 사이토카인(IL-1, IL-6, TNF-a)이 유발하는 'Sickness behavior'와 관련이 깊습니다. 자가면역성 염증이 감소하면 이러한 증상들이 어느 정도 개선되지만, 생활습관의 적극적인 변화는 더욱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중증도 이상의 우울증과 불안증 환자들이 12주간 식이 조절,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의 생활습관을 실천한 결과, 우울, 불안, 피로, 통증, 수면 상태가 유의미하게 개선되었습니다. 연구 종료 6개월 후 추적 관찰에서도 개선 효과가 유지되었으며, 참여자 중 78%가 항우울제 복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생활습관 교정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우울증과 불안증 관리에 매우 중요한 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Null, Gary, and Luanne Pennesi. "Diet and lifestyle intervention on chronic moderate to severe depression and anxiety and other chronic conditions." Complementary therapies in clinical practice 29 (2017): 18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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