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섬유근육통 환자에게 어떤 운동이 도움이 되나요?
섬유근육통 환자에게는 따뜻한 물에서 하는 운동, 요가, 태극권, 필라테스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전거, 워킹, 에어로빅 등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섬유근육통 환자분들은 통증 때문에 운동을 망설이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장기적으로는 증상 완화와 건강 증진에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과거에는 심폐지구력 운동이 주로 권장되었으나, 최근 연구에서는 요가, 필라테스, 기공, 태극권과 같은 정적이고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따뜻한 물에서 하는 운동은 통증 부담을 줄여주면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추천됩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여 몸 상태에 맞춰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며, 하루 6분 정도의 짧은 운동으로도 통증 경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도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하여 적절한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2004년 JAMA에 실린 논문에서는 심폐지구력을 키우는 운동(조깅, 수영 등)을 strong evidence가 있다고 보았던 반면 요가, 필라테스 등의 flexibility exercise는 이득의 근거가 없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추가로 읽으면 좋을 칼럼
섬유근육통에 좋은 운동, 수영·요가·태극권 세 가지
섬유근육통에 좋은 운동으로는 따뜻한 물에서 하는 수영, 요가, 태극권이 대표적으로 권장됩니다. 최대심박수 60~70% 강도로 주 3회, 회당 45~60분씩 12주 시행한 연구의 프로그램 구성과 실천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류마티스 질환 환자의 절반이 섬유근육통? 208명 연구로 본 유병률과 특징
류마티스 질환으로 진료받는 분들 중 상당수가, 검사로는 잘 설명되지 않는 전신 통증과 피로를 함께 호소합니다. 그 배경에 섬유근육통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클리닉 환자 208명을 분석한 2026년 연구를 토대로, 류마티스 질환과 이 만성 통증 증후군이 얼
쇼그렌증후군 고령자에서 주의할 점과 생활관리
나이가 들면 누구나 입이 마르고 눈이 뻑뻑해지는데, 그 속에 숨은 쇼그렌 증후군은 어떻게 알아채고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섬유근육통은 왜 아플까 — 중추감작과 말초감작으로 본 통증의 원인
검사상 이상이 없는데도 온몸이 아픈 섬유근육통. 그 답은 통증을 처리하는 신경계가 과민해지는 '말초감작'과 '중추감작'에 있습니다. 2026년 통증 리뷰 논문으로 통각가소성 통증의 병리 기전과 진단·치료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