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이 쇼그렌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나요?
매우 드물지만,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으로 인한 쿠싱증후군이 면역계 교란을 일으켜 2차성 쇼그렌증후군을 유발한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면역 억제 후 면역 반등 과정에서 자가면역 반응이 촉발될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은 전신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계 균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의사의 지도 없이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여 쿠싱증후군이 발생한 경우, 면역계의 큰 교란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면역 억제 상태가 지속되다가 이후 면역 반등이 일어나면서 자가면역 반응이 촉발되어 2차성 쇼그렌증후군이 유발된 사례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이는 매우 드문 경우이지만, 스테로이드의 무분별한 사용이 자가면역질환의 진단을 지연시키거나 새로운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 복용 시에는 반드시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자의적인 장기 복용은 피해야 합니다.
출처: Uribe-Toscano, Sofia, and Alberto Gudiño-Ochoa. "Severe agranulocytosis as the first manifestation of secondary Sjögren’s syndrome masked by iatrogenic Cushing’s: A diagnostic challenge." Medical Reports (2025): 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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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