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항암 치료 후 구강건조증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항암 치료 후 구강건조증은 두경부 방사선 치료로 인한 침샘 손상, 화학 요법으로 인한 침샘 세포 손상, 그리고 특정 항암제 및 생물학 제제 투여의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환자의 약 80%에서 구강건조증이 나타나며, 상당수는 영구적으로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항암 치료 후 구강건조증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두경부 방사선 치료입니다. 이 치료는 침샘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어 침 분비량을 급격히 감소시키며,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의 약 80%에서 구강건조증이 발생하고 상당수에서 영구적으로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화학 요법(항암제 투여)도 침샘 세포를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손상시켜 침 분비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많은 항암제들이 구강건조증을 부작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암 관련 요소(침샘에 암 침윤, 방종양 증후군), 다른 암 치료 관련 요소(수술 후유증, 방사선 동위 원소 치료 후유증, 생물학 제제 치료 후유증, 이식편대숙주질환), 그리고 약물 부작용, 탈수, 영양 부족, 불안 및 우울 등 다양한 기타 원인들이 구강건조증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출처: Jensen, S.B., Vissink, A., Limesand, K.H., & Reyland, M.E. (2019). Salivary gland hypofunction and Xerostomia in Head and Neck Radiation patients. J. Natl. Cancer Inst. Monogr., 2019, lgz016. doi: 10.1093/jncimonographs/lgz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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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