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쇼그렌증후군 검사에서 Anti-Jo1 항체가 양성으로 나오면 무엇을 의미하나요?
Anti-Jo1 항체는 항합성효소항체(anti-synthetase antibody)의 대표적인 종류로, 양성일 경우 염증성 근염(다발성 근염·피부근염)과 간질성 폐질환의 위험이 높다는 신호입니다.
📝 상세 답변
쇼그렌증후군 검사에서 Anti-Jo1 항체가 양성으로 발견된다면, 이는 항합성효소증후군(Anti-synthetase syndrome, ASS)과 관련된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Anti-Jo1 항체는 항히스티딜 tRNA 합성 효소(his-tRNA synthetase)를 인식하는 자가항체로, ASS의 가장 대표적인 항체입니다. ASS는 주로 다발성 근염 또는 피부 근염과 간질성 폐 질환(ILD)을 동반하며, 레이노 현상, 기계공 손, 관절염 등을 함께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쇼그렌증후군 환자에게서 Anti-Jo1 항체가 양성으로 확인되면, 근육 약화나 호흡기 증상과 같은 근염 및 간질성 폐질환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가적인 정밀 검사와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Anti-Ro52 항체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 더 심한 근염과 관절염, 그리고 간질성 폐 질환의 빠른 진행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출처: Parronchi, Paola. "Agreement between local and central antisynthetase antibodies detection: results from the Classification Criteria of Anti-Synthetase Syndrome project biobank." Clinical and experimental rheumatology 42 (2024): 27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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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