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알레르기 비염은 나이가 들면 저절로 좋아질 수 있나요?
알레르기 비염은 만 3세경에 유병률이 가장 높고, 이후 점차 감소하여 만 20세에 최저치를 보입니다. 하지만 이후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므로, 나이가 들면서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 상세 답변
알레르기 비염의 유병률은 나이에 따라 변화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국내 연구에 따르면, 만 3세경에 알레르기 비염의 유병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이후 점차 감소하여 만 20세에는 7~8% 정도로 최저치를 기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 20세 이후 다시 유병률이 조금씩 증가하여 만 34세에 다시 고점을 나타내고, 그 이후로는 서서히 감소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서 비염이 저절로 없어진다'고 단정하기보다는, 특정 연령대에서 유병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완전히 사라지기보다는 다시 증가할 수도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이 된다고 해서 비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며, 만 3세에 가장 높은 유병률을 보이다가 만 20세까지 점차 감소한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한 설명입니다.
출처: 국대에서 2015년도에 발표된 한 연구에 의하면 516명의 비염 환자 중에,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76.9%, 비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23.1%로 조사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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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