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Anti-Ro52 항체가 우울증이나 불안증과 관련이 있나요?
네, 연구에 따르면 Anti-Ro52 항체 양성인 자가면역질환 환자는 음성인 환자보다 우울증 및 불안증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상세 답변
Anti-Ro52 항체는 쇼그렌증후군, 전신홍반루푸스 등 여러 자가면역질환에서 발견되는 자가항체입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이 항체가 자가면역질환 환자의 우울증과 불안증 발생 위험을 5.642배 높이는 독립적인 위험 인자임을 확인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소뇌 변성이 있는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뇌척수액에서 이 항체가 확인되었고, 동물 연구에서는 뇌 전반에서 Ro52 단백질의 발현이 확인되어, 이 항체가 뇌 기능에 영향을 미쳐 신경정신 증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Anti-Ro52 항체 양성인 경우 정신 건강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출처: Yang, Leilei, et al. "Anti-Ro52 antibody is a risk factor for depression and anxiety in patients with connective tissue disease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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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