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쇼그렌증후군 환자는 왜 발뒤꿈치 각질이 심하게 생기나요?
쇼그렌증후군은 피부의 수분 유지 기능을 저하시켜 발뒤꿈치 각질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땀샘과 피지선 기능 저하로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체중이 집중되는 발뒤꿈치에 반복적인 압력이 가해지면서 과각질화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 상세 답변
쇼그렌증후군은 외분비샘의 기능 저하로 인해 피부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발뒤꿈치는 체중이 집중되는 부위로, 건조한 피부에 반복적인 기계적 압력과 마찰이 가해지면서 과도한 각질화 과정이 진행됩니다. 이로 인해 피부의 가장 바깥층이 두꺼워지는 보호 반응이 나타나 발뒤꿈치에 각질이 두껍게 생기고 갈라지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약 50%가 족부 통증을 경험하며, 족부 변형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무지 외반증이나 망치 발가락과 같은 족부 변형은 발의 압력 분포를 변화시켜 특정 부위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게 되는데, 이는 굳은살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합니다. 말초 신경병증이 동반된 경우 감각 저하로 인해 상처를 인지하지 못해 궤양으로 악화될 위험도 있습니다.
출처: Marczak D, Liberski S, Migdalski A. Plantar calluses - pathogenesis, risk factors, prophylaxis, methods of treatment. Journal of Education, Health and Sport. 2018;8(8):3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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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