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건선이 있으면 쇼그렌증후군 발생 위험이 높아지나요?
네, 최근 대규모 코호트 연구에 따르면 건선 환자는 쇼그렌증후군 진단 위험이 약 50%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두 질환 모두 자가면역 기전을 공유하며, 특히 특정 면역 경로와 유전자 발현이 겹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상세 답변
네, 그렇습니다. 2025년 1월 발표된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선 환자는 건선이 없는 사람에 비해 쇼그렌증후군 진단 위험이 약 5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는 약 30만 명의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관찰 연구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연관성을 확인했습니다.
두 질환은 모두 면역 체계의 조절 이상으로 발생하는 자가면역 질환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Th17 세포 경로, 인터페론 관련 유전자 발현, 그리고 JAK-STAT, NF-κ B, TNF 경로와 같은 면역 반응 및 사이토카인 신호 전달 경로가 두 질환에서 공통적으로 활성화되는 것으로 분자적 분석 결과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면역학적 기전의 공유가 건선 환자에게 쇼그렌증후군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Kang Z, Du Y, Cui R, Wang Q, Chen M, Wang YH, Wei JC, Dai SM. Psoriasis increases the risk of Sjögren's syndrome: evidence from a propensity score-matched cohort study and transcriptomic analysis. BMC Med. 2025 Jan 21;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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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