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쇼그렌증후군 진단 검사는 언제 받아보는 것이 좋나요?
쇼그렌증후군 진단 검사는 심한 눈 건조감과 입 건조감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눈에 모래알이 낀 느낌, 인공 눈물 잦은 사용, 마른 음식 삼키기 어려움 등의 증상이 동반될 때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쇼그렌증후군 진단 검사는 단순히 눈과 입이 마른다고 해서 무조건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 중 한 가지 이상 해당될 경우 검사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3개월 이상 매일 지속되는 심한 눈 건조증
- 눈에 모래알이 낀 느낌이나 이물감이 계속 재발하는 경우
- 하루에 3번 이상 인공 눈물을 사용하는 경우
- 3개월 이상 입이 마른다는 느낌이 자주 드는 경우
- 마른 음식을 삼키기 위해 음료를 자주 마시는 경우
또한, 위 건조증 외에 발열, 임파선 부종, 관절 통증, 피부 발진, 만성 기침, 근육통, 혈구 감소증 등 전신 증상(선외 증상)이 동반될 때도 쇼그렌증후군 진단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심한 피로감이 동반된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Seror R, Bowman SJ, Brito-Zeron P, et al. EULAR Sjögren’s syndrome disease activityindex (ESSDAI): a user guide. MD Open 2015;1:e000022.
📚 추가로 읽으면 좋을 칼럼
쇼그렌증후군 저혈압, 평소 혈압이 낮아 아침부터 몸이 무거울 때
쇼그렌증후군에서 낮은 혈압과 자율신경 증상은 원인을 구분해 평가해야 합니다. 기립불내성 연구를 평소 저혈압 전체에 적용하지 않고, 수분·소금 섭취와 운동을 심장·신장 상태에 맞춰 조정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쇼그렌증후군에 겹친 ANCA 혈관염, 건강검진 소변검사에서 혈뇨와 단백뇨가 나왔을 때
쇼그렌증후군 환자에게 혈뇨와 단백뇨가 함께 나타나면 ANCA 연관 혈관염이 겹친 사구체신염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던 37세 여성은 MPO-ANCA 46.2U/mL, 사구체여과율 51.4였고 면역복합체 침착까지 동반했습니다.
쇼그렌증후군, 검사 수치는 낮은데 3년 사이 통증이 늘었다면 — 국내 884명 표현형 4군 분석
국내 쇼그렌증후군 환자 884명을 진단 시 활성도·증상·면역 지표로 4군으로 나눠 3년을 추적했더니, 검사가 낮았던 3·4군에서 증상 부담 큰 비율이 10→43%, 14→50%로 늘었습니다. 침샘 초음파 변화는 네 군이 비슷했습니다.
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