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혈액검사가 정상인데도 쇼그렌증후군으로 진단될 수 있나요?
네, 혈액검사에서 자가항체가 음성으로 나와도 쇼그렌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이를 '혈청 음성 쇼그렌증후군'이라고 하며, 주로 침샘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됩니다.
📝 상세 답변
네, 혈액검사에서 자가항체(anti-SSA 항체나 ANA)가 음성으로 나타나더라도 쇼그렌증후군으로 진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혈청 음성 쇼그렌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혈청 음성 쇼그렌증후군 환자들은 일반적인 혈액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아 진단이 더욱 지연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 글의 사례처럼, 20대 초반에 쇼그렌증후군으로 진단받은 여성분 역시 혈액검사에서 ANA가 정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병원을 방문한 끝에 직접 조직검사를 요청하여 혈청 음성 쇼그렌증후군으로 진단받기까지 4~5년이 걸렸습니다. 따라서 건조 증상이나 다른 의심 증상이 지속된다면, 혈액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도 침샘 조직검사 등 추가적인 정밀 검사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Komori, Kaori, et al. "Factors associated with delayed diagnosis of Sjogren's syndrome among members of the Japanese Sjogren's Association for Patients." Clin Exp Rheumatol 39.6 (2021): 1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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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