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쇼그렌증후군 진단 방식은 얼마나 정확한가요?
쇼그렌증후군 진단에는 AECG 방식과 ACR 방식이 주로 사용되지만, 아직 완벽한 진단 방식은 없으며, 두 방식 간에도 진단율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쇼그렌증후군 진단에는 2002년에 제안된 AECG 방식이 한국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2년에는 주관적인 증상을 배제한 ACR 방식이 새롭게 제안되기도 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ACR 방식으로 진단된 환자의 8.9%는 AECG 방식으로는 진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현재까지 쇼그렌증후군을 완벽하게 진단하는 단일 방식은 없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여러 진단 기준과 함께 환자의 다양한 증상 및 자가 항체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출처: Fauchais AL, Martel C, Gondran G et al.Immunological profile in primary Sjögrensyndrome: clinical significance, prognosis andlong-term evolution to other auto-immunedisease. Autoimmun. Rev. 9(9), 595–599(2010).
📚 추가로 읽으면 좋을 칼럼
쇼그렌증후군 진단방식에 따른 진단율 차이, 쇼그렌 증후군의 항체 존재 비율
쇼그렌증후군은 침샘과 눈물샘 같은 외분비샘을 침범하는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입니다. 그런데 같은 환자라도 어떤 진단 기준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진단 여부가 갈릴 수 있고, 혈액에서 검출되는 자가항체의 종류와 비율도 환자마다 차이가 큽니다.
쇼그렌증후군 저혈압, 평소 혈압이 낮아 아침부터 몸이 무거울 때
쇼그렌증후군에서 낮은 혈압과 자율신경 증상은 원인을 구분해 평가해야 합니다. 기립불내성 연구를 평소 저혈압 전체에 적용하지 않고, 수분·소금 섭취와 운동을 심장·신장 상태에 맞춰 조정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쇼그렌증후군에 겹친 ANCA 혈관염, 건강검진 소변검사에서 혈뇨와 단백뇨가 나왔을 때
쇼그렌증후군 환자에게 혈뇨와 단백뇨가 함께 나타나면 ANCA 연관 혈관염이 겹친 사구체신염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던 37세 여성은 MPO-ANCA 46.2U/mL, 사구체여과율 51.4였고 면역복합체 침착까지 동반했습니다.
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