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혈액검사에서 자가항체가 모두 음성인데 침샘생검을 꼭 해야 하나요?
건조 증상이 뚜렷하고 침·눈물 분비량이 감소했다면, 자가항체 음성이라도 소침샘 생검이 쇼그렌증후군 진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약 30%는 혈청음성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상세 답변
네, 혈액검사에서 자가항체가 모두 음성으로 나왔더라도 건조 증상이 뚜렷하고 침 및 눈물 분비량이 감소한 것이 확인된다면 소침샘 생검이 쇼그렌증후군 진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쇼그렌증후군 환자 중 약 30%는 혈청음성(seronegative)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도 생검을 통해 림프구 침윤(focus score ≥1)이 확인되면 쇼그렌증후군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이는 2012년도에 마련된 진단 방식에서 자가항체 유무 외에 침샘생검 결과가 중요한 진단 기준으로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기존 2002년 진단 방식의 문제점을 개선한 2012년 진단 방식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모두 증가시켜 진단의 오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출처: Swiss Med Wkly. 2015;145:w1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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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