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쇼그렌증후군 혈관염은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나요?
쇼그렌증후군 혈관염은 주로 피부에 자반증, 두드러기, 궤양 등으로 나타나며, 다리에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또한 말초신경, 소화기, 신장 등 다양한 장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약 9-15%에서 혈관염이 발생하며, 주로 모세혈관이나 소정맥에 영향을 미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피부에 나타나는 것으로, 자반증(purpura)이 75%를 차지하며 주로 다리에 발생합니다. 자반증은 찌르는 듯한 통증이나 불편함을 동반할 수 있으며, 급성기가 지나면 색소 침착을 남기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두드러기, 농소, 소포, 망상피반, 결절, 궤양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 외에도 말초신경에 혈관염으로 인한 병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대략 2% 정도의 환자에게서 발생합니다. 소화기, 신장, 폐 등 다른 장기에도 발생할 수 있으나 흔하지는 않습니다. 장기 침범 시에는 설사, 식후 복통, 혈뇨, 단백뇨를 동반한 고혈압, 근육통 등의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출처: Tsokos M, Lazarou SA, Moutsopoulos HM. Vasculitis in primary Sjögren’s syndrome. Histologic classifi cation and clinical presentation. Am J Clin Pathol. 1987;88(1):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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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