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왜 생기나요? 주요 원인과 위험인자가 궁금해요.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쇼그렌증후군, 류마티스 관절염 등으로 인한 침 분비 저하, 불안증, 우울증 같은 심리적 요인, 보철물 알레르기, 특정 약물 부작용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령, 여성, 구강건조증, 약물 복용,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주요 위험인자입니다.
📝 상세 답변
구강작열감증후군은 혀 통증, 구강 내 화끈거림 등의 증상을 유발하며, 여러 원인과 위험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원인 질환으로는 쇼그렌증후군, 류마티스 관절염, 숙주대이식편질환 등으로 인한 침 분비 저하증이 있습니다. 또한 불안증,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인 요소가 증상 발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보철물이나 틀니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 혈압약이나 신경과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화끈거림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구강작열감 증후군과 관련이 높은 위험인자로는 주관적인 구강건조증, 고령, 약물 복용, 입맛의 변화, 특정 질병 유무, 낮은 침 분비량, 우울증, 불안증, 정신적인 스트레스, 그리고 여성 호르몬제 복용 등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에게서 유병률이 높고,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이 구강작열감 증후군의 발생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이렇게 보고합니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은 혀 통증과 화끈거림을 유발하는 증상으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침 분비가 적어 입이 마르는 구강건조증이 있으며, 이 외에도 칸디다 감염증, 구강 편평 태선, 지도설과 같은 구강 내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이나 쇼그렌증후군과 같은 전신 질환, 특정 약물 복용, 심리적인 요인(불안증, 우울증, 불면증), 호르몬 변화, 치과 알레르기, 외상 및 영양소 결핍 등도 구강작열감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혀 통증이 나타나기 오래전부터 입마름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혀의 문제뿐만 아니라 환자의 전신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원인을 신경 쪽에서 보면 크게 두 갈래로 나뉩니다. 하나는 혀 조직의 신경 이상이나 신경전달물질 변화와 관련된 말초신경병증(peripheral neuropathy)이고, 다른 하나는 뇌의 통증 인지와 도파민 전달 과정의 이상과 관련된 중추신경병증(central neuropathy)입니다. 미각 시스템이 손상되어 생기는 환상통도 함께 지목됩니다. 여성 환자에서 폐경기 전후로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 호르몬 변화도 중요한 요인으로 봅니다.
원인의 비율을 따져 본 보고도 있습니다. 1999년 메이요 클리닉 보고에서는 단일 인자로는 우울증·공포증·불안장애·신경증 같은 신경정신적 요인이 가장 흔했고, 아연·비타민B12·철·엽산 등의 영양 결핍도 적지 않게 발견되었습니다. 다만 가장 많았던 것은 여러 인자가 동시에 작용한 복합 원인으로 전체 환자의 37%였고, 전신적 원인을 찾기 어려운 특발성은 16% 정도였습니다. 한 가지 원인으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출처: 구강작열감증후군(Burning Mouth Syndrome, BMS)은 다양한 원인과 위험인자를 가지는 복합적인 질환입니다. 쇼그렌증후군,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인한 침 분비 저하, 불안 및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요인, 보철물 알레르기, 특정 약물의 부작용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또한, 고령, 여성, 구강건조증, 약물 복용,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주요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구강작열감증후군의 원인과 위험인자에 대한 학술 논문입니다. Choi, J. Y., et al. (2020). Association Between Burning Mouth Syndrome and the Development of Depression, Anxiety, Dementia, and Parkinson Disease. JAMA Otolaryngology–Head & Neck Surgery, 146(6), 561–568. doi:10.1001/jamaoto.2020.0526
출처: Choi, Y. Y., Kim, S. A., & Kim, M. J. (2023). Is Burning Mouth Syndrome Associated with Extraoral Dryness? A Systematic Review.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12(19), 6291. https://doi.org/10.3390/jcm12196291
출처: Lauria G, Majorana A, Borgna M, et al. Trigeminal small-fiber sensory neuropathy causes burning mouth syndrome. Pain 2005;115(3):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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