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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그렌증후군 - 환경적인 위험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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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감수: 박석민 한의사 (대표원장)

쇼그렌증후군 - 환경적인 위험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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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감수 이레한의원 원장

쇼그렌 증후군

쇼그렌증후군 - 환경적인 위험인자


쇼그렌증후군은 유전적인 감수성이 있는 사람이 환경적인 유발인자(environmental factors)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선천성 면역(innate immunity)반응의 이상이 발생하면서 시작됩니다. (R.I. Fox, Sjogren’s syndrome, Lancet 366 (9482) (2005 Jul 23) 321e331.)

환경적인 유발인자에는, 스트레스, 과로, 알러지, 감염, 유해환경 등이 있는데요.
오늘은 유해환경이 어느 정도 쇼그렌증후군의 발생과 연관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최근에 이레한의원에서 쇼그렌증후군으로 치료받고 계신 60대 여성분은, 본인께서 20년 넘게 신발 매장을 운영하시면서 화학제품 냄새에 너무 오랜 시간 노출되어 병이 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문헌 보고를 참고해 보면 충분히 가능한 발생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실리콘 등이 자가면역질환(쇼그렌증후군, 진신경화증, 루푸스)의 발생 위험도를 높인다는 사실은 오래전에 확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백신에 함유된 첨가물도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 Diot, V. Lesire, J.L. Guilmot, M.D. Metzger, R. Pilore, S. Rogier, et al., Systemic sclerosis and occupational risk factors: a case-control study, Occup. Environ. Med. 59 (8) (2002 Aug) 545e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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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2015년 발행된 논문입니다. 175명의 쇼그렌증후군 환자와 연령 나이 환경 등을 매칭 한 350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여, 일하는 직장에서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는 화학물질을 조사해봐서, 이런 화학물질이 쇼그렌증후군 발생의 위험도를 높일 수 있는지 통계적으로 분석해보았습니다.

이번 연구에 포함된 화학물질은 아래와 같습니다.

dichloromethane (우리나라에서는 오창산업단지, 청주산업단지에 디클로로메탄 다량 배출 사업장이 있다고 합니다)
perchloroethylene - 드라이클리닝, 천연 및 함성 섬유의 세정, 금속 제품의 달지 등에 사용
chlorinated solvents - 세척제, 환경규제로 사용은 금지되고 있다.
benzene - 용제, 페인트, 고무의 원료로 사용되고, 가솔린 연로에도 혼합된다.
toluene - 많은 화학합성물질의 원료로 사용된다. 용매로써도 널리 사용된다. 시너에 톨루엔 65% 함유
white spirit - 용제나 페인트 희석제로 쓰임
aromatic solvents - toluene, xylene, kocosol 등이 포함
any type of solvents - 고체물질을 녹이기 위한 액체의 총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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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명의 쇼그렌증후군 환자들과 250명의 대조군의 직업적인 환경에서 각각 유해물질에 노출된 경우와 질병 발생의 위험도를 분석해보니

Dichloromethnae에 노출된 경우는 쇼그렌증후군 발생 위험이 9.28배 높았었고
Perchloroethylene 은 2.64배
Chlorinated solvents 은 2.95배
Toluene 은 4.18배
White spirit은 3.60배
Aromatic solvents은 3.03배
Any type of solvents은 2.76배 높인다고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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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그렌증후군 이외에도 다발성경화증 루푸스 등의 발생에도 solvent, toluene 등이 관여하고 있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전신경화증 : E. Diot, V. Lesire, J.L. Guilmot, M.D. Metzger, R. Pilore, S. Rogier, et al., Systemic
sclerosis and occupational risk factors: a case-control study, Occup. Environ. Med. 59 (8) (2002 Aug) 545e549.
루푸스 : I. Marie, J.-F. Gehanno, M. Bubenheim, A.-B. Duval-Modeste, P. Joly, S. Dominique, et al., Prospective study to evaluate the association between systemic sclerosis and ccupational exposure and review of the literature, Autoimmun. Rev. 13 (2) (2014 Feb) 151e156.

자주 묻는 질문

Q1. 쇼그렌증후군의 환경적 위험인자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A1. 바이러스 감염(EBV, HCV), 만성 스트레스, 자외선 노출, 유기용매·실리콘 등 화학물질 노출, 흡연, 호르몬 변화(갱년기)가 주요 환경적 유발인자입니다. 유전적 감수성이 있는 사람에게 이런 요인이 반복 작용하면 면역 관용이 깨지면서 자가면역 반응이 시작됩니다.

Q2. 환경적 유발인자를 관리하면 예방이 가능한가요?

A2. 유전적 감수성을 바꿀 수는 없지만, 환경 요인 관리로 발병 시기를 늦추거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금연, 감염 예방(예방접종), 자외선 차단, 유해 화학물질 노출 최소화가 도움이 됩니다.

Q3. 이미 쇼그렌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도 환경 관리가 중요한가요?

A3. 매우 중요합니다. 환경 유발인자는 이미 시작된 자가면역 반응을 악화시키는 촉진제(trigger)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스 사건, 감염, 과도한 자외선 노출 후 질병이 급격히 악화(flare)될 수 있으므로, 진단 후에도 환경 관리를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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