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구강작열감증후군과 심리적인 불안감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심리적인 문제, 특히 불안이나 우울증으로 인해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감은 침 분비를 줄이고 신경을 예민하게 만들어 통증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구강작열감증후군은 구강 내에 실질적인 병변이 없어도 혀가 아프고 입안이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통각, 맛, 뜨거움 등을 느끼는 감각신경의 신호 전달 과정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잘못 발생되거나 전달되는 통증 및 이상감각은 심리적인 문제로 인해 더욱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16년 한 연구에서는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들에게 불안증과 우울증이 많이 나타나며, 이러한 감정적인 변화가 증상 악화와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잠을 잘 못 자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불안하거나 긴장하는 상황에서는 통증과 화끈거리는 증상이 더 심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불안감, 초조함, 수면 부족 등은 구강 내 침 분비량을 감소시키고 신경을 예민하게 하여 신경 전달 과정을 증폭시켜 증상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관리와 불안감 해소가 구강 내 불편함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2016 발행된 한 연구에서는 이전에 출간된 논문들 중 14개 controlled studies를 분석해보니, 불안증과 우울증이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들에게는 많이 나타나며 이러한 감정적인 변화는 구강작열감으로 인한 증상의 악화에도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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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