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염증성 장 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과 식습관은 관련이 있나요?
네, 염증성 장 질환(IBD)의 발생과 진행에는 식습관이 중요한 환경적 유발 인자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장내 세균총, 장 점막 기능, 면역 기능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영향을 미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염증성 장 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감수성 유전자를 가진 사람에게 환경적인 유발 인자가 작용하면서 서서히 진행됩니다. 이 환경 유발 인자 중 하나로 평소 식습관이 포함된다는 연구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서구식 식습관(붉은 고기, 가공식품, 정제된 설탕, 포화지방산 등)은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지중해식 식습관(야채, 과일, 해산물, 통곡물, 올리브오일 등)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식습관은 장내 세균총, 장 점막 기능, 면역 기능에 영향을 주어 IBD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따라서 식습관 관리는 염증성 장 질환 환자에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출처: 2018년 Nature Reviews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발표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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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