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척추관절염(강직성 척추염)의 주요 증상은 무엇인가요?
척추관절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천장관절염, 척추염으로 인한 등 통증, 말초관절염, 부착부염, 손발가락염과 같은 관절 증상이 있습니다. 또한 포도막염, 건선, 염증성 장질환 등 관절 외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척추관절염은 크게 관절 증상과 관절 외 증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관절 증상으로는:
- 천장관절염
- 척추염으로 인한 등 통증 (환자의 약 70%가 경험)
- 말초관절염 (주로 하지, 무릎과 발목 침범, 비대칭적)
- 부착부염 (인대, 건, 관절낭, 근막 등의 염증, 발뒤꿈치 부착부염이 흔함)
- 손발가락염
관절 외 증상으로는:
- 포도막염 (급성 편측 전방포도막염, 재발 가능성 높음)
- 건선
-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절반 이상에서 보고)
- 심혈관질환 (대동맥 역류, 심전도 전도 이상 등)
- 폐 증상 (폐창상, 상엽 섬유화 등)
- 신장 증상 (신장 아밀로이드증, IgA 신증 등)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Raychaudhuri SP, Deodhar A. The classification and diagnostic criteria of ankylosing spondylitis. J Autoimmun 2014; 48e49. 128e133.
📚 추가로 읽으면 좋을 칼럼
강직성척추염에 나타나는 안구 증상 — 포도막염이 먼저 오기도 합니다
강직성척추염에서 포도막염은 20년 누적 24.5%로 가장 흔한 관절 밖 증상입니다. 한쪽 눈에 갑자기 오고 절반이 재발하며, 진단 10년 뒤에도 위험이 줄지 않았습니다. 눈이 먼저 오기도 합니다.
강직성 척추염과 염증성 장질환 — 장 증상을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만 넘기면 안 되는 이유
허리와 등이 뻣뻣해 병원을 다니는데, 배가 자주 아프고 설사가 잦다면 그냥 예민한 장 탓으로 넘기기 쉽습니다.
강직성 척추염 혈액검사 수치의 의미 — 혈구·CRP·ESR부터 SII·NLR까지
강직성 척추염은 엑스레이만으로 진단이 늦어지기 쉬운데, 평범한 피 한 방울로 얻는 혈구검사 수치가 그 단서를 줄 수 있을까요?
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