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쇼그렌증후군 한약 치료가 면역 수치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쇼그렌증후군 치료 한약은 자가면역 반응에 중요한 물질인 IFN-γ(인터페론 감마) 수치를 감소시키고, 염증 억제에 관여하는 IL-10(인터루킨-10) 수치를 증가시켜 염증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쇼그렌증후군 환자분들은 면역 체계의 불균형으로 인해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FN-γ 수치가 정상인보다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IFN-γ는 자가면역 반응의 시작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 침샘 조직 파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를 억제하는 IL-10의 농도는 쇼그렌증후군 환자에게서 정상인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IFN-γ와 IL-10은 서로 반비례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 글에서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쇼그렌증후군 환자에게 한약을 투여했을 때 다음과 같은 변화가 관찰되었습니다:
- IFN-γ 수치 감소: 한약 투여 후 IFN-γ 수치가 절반 가까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 IL-10 수치 증가: 한약 투여 후 IL-10 수치가 약 3배 가까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결과로, 한약이 IFN-γ 수치를 낮추고 IL-10 수치를 높여 자가면역으로 인한 염증 상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출처: Lee, Y. J., et al. (2021). Effect of the Chinese Herbal Medicine SS-1 on a Sjögren's Syndrome-Like Disease in Mice. Frontiers in Pharmacology, 12, 663611. https://doi.org/10.3389/fphar.2021.66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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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