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루푸스 환자의 안구건조증이나 구강건조증,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루푸스 환자에게 나타나는 건조증은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이차성 쇼그렌증후군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루푸스 관해기에도 건조증이 심해진다면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상세 답변
루푸스 환자분들이 겪는 안구건조증이나 구강건조증은 단순한 증상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블로그 글에 따르면 루푸스 환자의 8~30%에서 이차성 쇼그렌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한 연구에서는 20.3%의 루푸스 환자가 이차성 쇼그렌증후군을 동반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루푸스가 안정된 관해기에 있더라도 건조증이 발생하여 점차 심해진다면, 이는 이차성 쇼그렌증후군이 시작된 것일 수 있습니다.
건조증이 있는 루푸스 환자는 피로감이 더 심하고, 전반적인 삶의 질(SF-36 점수)도 더 낮은 경향을 보였습니다. 또한, Anti-ssB 항체가 양성인 경우 이차성 쇼그렌증후군 발생 위험이 15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건조증 증상이 나타나거나 심해진다면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적절한 관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Rachna Aggarwal, et al. Association between Secondary and Primary Sjogren's Syndrome in a Large Collection of Lupus Families. Autoimmune Diseases Volume 2015, 4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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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조증의 원인, 루푸스 — 환자의 75%가 구강 증상을 경험합니다
루푸스 환자의 75%가 구강건조증 등 구강 증상을 경험하며, 30%는 쇼그렌증후군을 동반합니다. 건조증이 심해지면 침샘 염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