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쇼그렌증후군 환자에게 간수치 상승은 흔한가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약 절반에서 간수치 이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실제 간질환이 확인되는 경우도 20~27%에 달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만성 C형 간염이며, 약인성 간손상이나 자가면역성 간질환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쇼그렌증후군은 눈물샘과 침샘 외에도 전신에 걸쳐 자가면역성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간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약 49.1%에서 간수치 이상이 관찰되었고, 이 중 20.3%에서는 실제 간질환이 확인되었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27%의 환자에게서 간질환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쇼그렌증후군 환자에서 간질환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만성 C형 간염(13%)입니다. 그 외에도 약인성 간질환(6%)이나 자가면역성 간질환(5%)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성 간질환에는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과 자가면역성 간염(AIH)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쇼그렌증후군 환자에게 간수치 이상이 나타난다면, 이러한 다양한 원인에 대한 정밀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Skopouli, F. N., Barbatis, C., & Moutsopoulos, H. M. (1994). Liver involvement in primary Sjögren's syndrome. *British Journal of Rheumatology, 33*(8), 745-748. DOI: 10.1093/rheumatology/33.8.745
📚 추가로 읽으면 좋을 칼럼
쇼그렌증후군에서 간수치가 올라가는 이유와 관련 간질환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27~49%에서 비정상적인 간수치가 나타납니다. 자가면역성 간질환, C형 간염, 약인성 간손상의 관련성을 살펴봅니다. 쇼그렌증후군(Sjogren's syndrome, SS)은 눈물샘과 침샘의 건조증이 주 증상이지만, 자가면역성 염증으로 인한 손상은 전신에 걸쳐...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과 쇼그렌증후군 - 70%가 동반되는 자가면역 간질환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 환자의 70%에서 쇼그렌증후군이 동반됩니다. UDCA와 한약 병행 치료가 간수치(ALP)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으며, 간섬유화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쇼그렌증후군 환자에게 간수치가 높아지는 4가지 원인
인천 송도 국제신도시 이레 한의원입니다. 2년 전 쇼그렌증후군 확진 이후 한의학 치료를 시작하신 30대 여성분이 계십니다. 2-3년 전부터 간 수치(ALT, AST)가 정상의 2-4배 높아진 상태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었으며, 내과에서는 간장약을 처방하면서 경과 관찰만 해오고 있었습니
지방간과 자가면역질환의 관계: 지방간질환, 지방간염의 구분과 주의점
최근 이레한의원에서 쇼그렌증후군으로 인한 관절 질환 치료를 받고 계신 50대 여성 환자분이 찾아오셨습니다. 정기 건강검진에서 “지방간이 의심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 하루 종일 머릿속이 복잡했다고 합니다. ## 혹시 간이 점점 나빠지면 어쩌죠? 약을 계속 먹어도 괜찮을까요? 검진 결과지
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