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갈이와 이악물기가 혀 통증 및 구강작열감증후군으로 이어지나요?
네, 이갈이와 이악물기 습관은 혀에 반복적인 미세 외상을 가하고, 스트레스, 불안, 불면 등 중추신경계 요인과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혀 통증과 구강작열감증후군(BMS)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이갈이는 자는 동안 이를 갈거나 꽉 다무는 이상 기능 활동을 말하며, 혀에 지속적인 물리적 자극을 주어 미세 외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외상과 함께 스트레스, 불안, 불면과 같은 정신적, 병태생리학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구강작열감증후군(BMS)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갈이로 인해 혀 옆쪽에 이빨 자국이 나는 '치흔설'이나 뺨 안쪽에 흰 줄이 생기는 '백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구강 징후와 함께 혀의 화끈거림, 입맛 변화, 구강건조증 등이 동반된다면 BMS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갈이를 간울과 심화의 표현으로 보고, 수면의 질 개선 및 스트레스 완화를 통해 이갈이와 BMS를 동시에 관리하는 접근을 합니다.
출처: Wetselaar, P. et al. "The prevalence of awake bruxism and sleep bruxism in the Dutch adult population." Journal of Oral Rehabilitation, 46.7 (2019): 61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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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