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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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건강염려증, 우울/불안과 BMS의 관계

박석민
의료 감수박석민대표원장
심리정서

Q.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혀 통증을 더 심하게 만드나요?

A.

네, 스트레스, 불안감, 우울증, 불면증과 같은 심리적 요인들은 구강작열감증후군(BMS)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하며, 일단 BMS가 발생한 후에는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드는 자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구강작열감증후군(BMS) 환자분들이 잠을 못 자거나 걱정되는 일이 있을 때 혀 통증이 심해진다고 자주 말씀하십니다. 실제로 2020년 연구에 따르면, 우울감, 통증 불안, 통증 각성 점수가 높은 BMS 환자들이 더 강한 통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심리적 요소가 통증을 악화시키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심리적 요인은 BMS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오래 지속되는 통증이 불안과 우울을 만들기도 하며, 다른 요인으로 인한 정신적 변화가 통증을 더 심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배우자와의 갈등, 가족 돌봄 부담, 경제적 어려움, 건강염려증, 강박적 성격 등 다양한 심리적 요인이 치료가 잘 안 되는 BMS의 숨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리적 요인이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통증-불안-스트레스의 악순환을 끊는 치료의 중요한 시작점이 됩니다.

출처: Forssell, H. et al. (2020). Symptom severity in burning mouth syndrome associates with psychological factors. Journal of Oral Rehabil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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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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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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