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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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건강염려증, 우울/불안과 BMS의 관계

박석민
의료 감수박석민대표원장
심리정서

Q. 구강작열감증후군 치료에 심리적 접근이 왜 중요한가요?

A.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정신심리적 요인과 관련성이 높은 질환으로,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이 증상 발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한의학에서는 몸과 마음을 하나로 보는 심신의학적 관점에서 접근합니다.

📝 상세 답변

구강작열감증후군(BMS)은 혀나 구강의 통증을 유발하지만, 그 원인 중 정신심리적 요인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 질환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BMS 환자의 약 50%가 우울 증상을, 약 60%가 불안장애를 겪으며, 70% 이상이 증상 발생 전 6개월 내 스트레스 사건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이는 BMS가 마음의 문제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신체화 장애'의 일종으로 분류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혀나 구강 문제만을 치료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환자의 정신적, 심리적 상태를 함께 고려하고 치료하는 심신의학적 접근이 좋은 치료 경과를 기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한의학은 예로부터 몸과 마음을 분리하지 않고 하나로 보는 심신의학적 관점을 가지고 있어, BMS 치료에 있어 이러한 통합적 접근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출처: Journal of Oral Pathology & Medicin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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