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감별

진단감별

일차성 vs 이차성 BMS 구분, 비정형안면통/설인신경통과 감별

박석민
의료 감수박석민대표원장
진단감별

Q. 구강작열감증후군과 쇼그렌증후군은 어떤 관련이 있나요?

A.

구강작열감증후군으로 진단받았더라도 쇼그렌증후군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쇼그렌증후군으로 인한 구강건조증, 가는신경신경병증 등이 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두 질환은 증상이 유사하여 감별 진단이 중요합니다.

📝 상세 답변

구강작열감증후군과 쇼그렌증후군은 혀 통증과 같은 유사한 증상을 보여 감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약 80%가 구강 내 통증이나 맛의 변화를 경험하며, 구강 칸디다 감염 발생 빈도도 높아 혀 통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자가면역으로 인한 말초신경병증이 발생하여 혀와 구강 점막의 가는신경(small fiber)에 신경병증이 생기면 혀에 타는 듯한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혀 통증과 함께 심한 입마름, 안구건조증, 피로감, 관절 통증 등의 쇼그렌증후군 의심 증상이 있다면 관련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이렇게 보고합니다. 구강작열감증후군(BMS)은 쇼그렌증후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쇼그렌증후군은 자가면역성 염증으로 인해 침 분비가 감소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구강 내 점막 보호 작용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복합체와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신경계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BMS가 나타날 위험도가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약 78%에서 구강작열감이 동반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쇼그렌증후군 진단을 받은 환자분들 중 구강 내 화끈거림,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을 겪고 있다면 구강작열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출처: Kramer, J. M., & Timmerman, L. M. (2017). Is it Sjögren's syndrome or burning mouth syndrome? Distinct pathoses with similar oral symptoms. *Oral Surgery, Oral Medicine, Oral Pathology and Oral Radiology*, *123*(4), 482-495. doi: 10.1016/j.oooo.2017.01.005

출처: Yoon, Hyang, and Ji-won Ryu. "Masticatory muscle tenderness in burning mouth syndrome: A case control study." 구강생물학연구 43.1 (2019): 8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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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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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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