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TAFRO 증후군과 캐슬맨병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TAFRO 증후군은 급성 발병 + 혈소판 감소·전신 부종·발열이 특징이며, 캐슬맨병은 만성 경과 + 림프절 비대·혈소판 증가가 특징입니다.
📝 상세 답변
TAFRO 증후군과 캐슬맨병(특히 iMCD)은 림프절 조직학적 특징이 유사하여 혼동될 수 있지만, 임상 경과와 증상에서 중요한 차이를 보입니다. TAFRO 증후군은 혈소판 감소증, 전신 부종(아나사르카), 발열, 망상 섬유화 또는 신부전, 장기 비대(간비대, 비장비대, 림프절 비대)를 특징으로 하며 급성으로 발병하고 빠르게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저감마글로불린혈증과 작거나 불분명한 림프절 비대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캐슬맨병 중 다중심성 캐슬맨병(iMCD) 환자들은 대개 다중클론성 고감마글로불린혈증, 다발성 림프절 비대증, 과염증, 빈혈, 혈소판 증가증을 동반한 완만하고 만성적인 임상 경과를 보입니다. 따라서 두 질환은 유사한 병리적 특징에도 불구하고 임상적 표현형에서 명확한 차이를 가지고 있어 구분이 필요합니다.
출처: Shirakashi, M., Nishida, Y., Nakashima, R., Fujimoto, M., Hiwa, R., Tsuji, H., Kitagori, K., Akizuki, S., Morinobu, A., & Yoshifuji, H. (2024). TAFRO syndrome is associated with anti-SSA/Ro60 antibodies, in contrast to idiopathic castleman disease. *Scientific Reports*, *14*(1), 2889. https://doi.org/10.1038/s41598-024-53413-5
📚 추가로 읽으면 좋을 칼럼
항 ssA 자가항체 관련 질환 중 TAFRO syndrome과 캐슬맨병
캐슬맨 병(castleman disease)의 개요 1956년 흉선종과 유사한 종격동 종양을 보이는 환자를 치료하면서 림프소포과형성증의 특징이 보이는 병을 최초고 보고했습니다. 임상적으로 단일 중심성(국소성, unicentric Castleman disease [UCD])과 다중 중심성
CAR-T 세포치료: 혈액암·자가면역질환 연구와 주요 이상반응
CAR-T 세포치료는 T세포에 특정 항원을 인식하는 수용체를 도입합니다. 일부 혈액암의 높은 반응률과 자가면역질환의 초기 연구를 살펴보고, 관해와 완치의 차이 및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등 위험을 설명합니다.
갑상선 결절과 자가면역 갑상선염, 자가항체가 양성이면 결절은 어떻게 달라질까
자가면역 갑상선염이 있으면 갑상선 결절은 대조군의 약 5배(23.3% 대 4.7%) 생기고 암도 조금 높지만, 동반된 갑상선암은 원격 전이 0.33배·재발 0.74배로 덜 공격적입니다. TPO 항체가 새 결절과 암을 예측했습니다.
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