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기쿠치병이 코로나19 감염 후에 나타날 수 있나요?
네, 코로나19 감염이 면역 반응을 과도하게 활성화시켜 기쿠치병(아급성 괴사성 림프절염)이 촉발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코로나19 감염은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과 마찬가지로 기쿠치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 글에 따르면, 41세 유럽 여성의 사례에서 SARS-CoV-2 감염 이후 경미한 근육통과 발열이 지속되다가 10주 뒤 경부 림프절 부종과 통증, 발열 등의 기쿠치병 증상이 나타난 경우가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이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쳐 기쿠치병을 유발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코로나19 감염 후 수주 내에 목 부위 림프절 부종, 발열,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기쿠치병을 감별 진단 대상에 포함하여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Dorfman RF, Berry GJ. Kikuchi’s histiocytic necrotizing lymphadenitis: an analysis of 108 cases with emphasis on differential diagnosis. Sem Diagn Pathol 1988;5:329-45.
📚 추가로 읽으면 좋을 칼럼
기쿠치병(아급성 괴사성 림프절염) Covid19 감염 이후 시작
기쿠치병(Kikuchi-Fujimoto disease, KFD)은 아급성 괴사성 임파선염(subacute necrotizing lymphadenitis)입니다. 과거에는 조직구성 괴사성 림프절염, 혹은 괴사성 림프절염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동양에서 보고되는 경우가 많고, 병명은 19
쇼그렌증후군에 병발할 수 있는 기쿠치병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오늘은 쇼그렌증후군 환자분들이 특히 주목하셔야 할 질환, 바로 '기쿠치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CAR-T 세포치료: 혈액암·자가면역질환 연구와 주요 이상반응
CAR-T 세포치료는 T세포에 특정 항원을 인식하는 수용체를 도입합니다. 일부 혈액암의 높은 반응률과 자가면역질환의 초기 연구를 살펴보고, 관해와 완치의 차이 및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 등 위험을 설명합니다.
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