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강직성척추염 환자에게 흡연이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강직성척추염 환자의 흡연은 질병 활성도를 높이고, 조조강직 시간을 증가시키며, 척추 유연성과 흉강 확장 범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후성유전자의 변이를 유발하여 질병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강직성척추염 환자에게 흡연은 여러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집트 연구진의 분석에 따르면, 흡연하는 강직성척추염 환자 그룹에서 질병 활성도를 평가하는 BASDAI와 삶의 질을 평가하는 ASQL 점수가 비흡연자 그룹보다 더 좋지 않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조조강직(아침에 척추가 뻣뻣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시간이 흡연자는 평균 76분으로 비흡연자(평균 41분)보다 훨씬 길었으며, 척추 유연성을 측정하는 Schober test와 흉강 확장 범위 또한 비흡연자보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또한,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연구에서는 흡연이 강직성척추염 관련 유전자의 변화를 유발하고 후성유전학적 변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장기적으로 방사선상 질병의 진행을 유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강직성척추염 환자에게 금연은 질병의 증상 악화와 진행을 막기 위한 필수적인 생활 관리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Kim, T. J., & Park, Y. S. (2016). The role of smoking in the development and progression of structural damage in axial SpA patien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ournal of Rheumatic Diseases, 23*(4), 231-240. https://doi.org/10.4078/jrd.2016.23.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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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