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쇼그렌증후군 구강건조증, 물 마셔도 계속 건조한가요?
네, 쇼그렌증후군으로 인한 구강건조증은 단순히 물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침샘에서 분비되는 당단백질인 뮤신(mucin)의 감소가 주된 원인이므로, 물을 마셔도 일시적일 뿐 다시 건조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구강건조증은 물 부족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침샘에서 분비되는 중요한 당단백질인 뮤신(mucin)이 부족하기 때문에 물을 마셔도 금세 다시 구강건조감을 느끼게 됩니다. 뮤신은 침의 윤활 작용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침 분비량 감소와 더불어 뮤신의 감소가 구강 내 불편함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침샘 조직에서는 면역세포 침윤 정도와 구강건조감 사이에 연관성이 높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침의 구성 성분인 뮤신의 감소가 증상 발현에 큰 역할을 합니다. 침의 양뿐만 아니라 질적인 문제도 중요한 것이지요. 침샘의 손상 외에도 신경 전달 물질 방해, 자가항체에 의한 침 분비 신호 차단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침 분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 2012년 칠레 발표 구강건조 리뷰 논문. 이레한의원 칼럼 「쇼그렌증후군의 구강건조증은 물 부족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천 이레 한의원」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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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