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쇼그렌증후군 루푸스 산모의 태아가 선천성 심차단에 걸릴 확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쇼그렌증후군 또는 루푸스를 앓는 산모의 태아에게 선천성 심차단(CHB)이 발생할 위험은 대략 2-3%로 알려져 있습니다. Anti-ssA, ssB 항체가 양성인 경우 위험이 있으며, 이전 임신에서 CHB가 있었다면 다음 임신 시 발생 확률이 17-19%로 높아집니다.
📝 상세 답변
쇼그렌증후군 또는 루푸스를 앓는 산모의 경우, 태아에게 선천성 심차단(CHB)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발생 위험도는 대략 2-3% 정도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특히 Anti-ssA, ssB 항체와 연관된 태아의 증상으로 신생아 루푸스와 함께 선천성 심차단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지난 임신에서 선천성 심차단이 있었다면, 다음번 임신에서 선천성 심차단이 나타날 확률은 17-19% 정도로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이때에는 선제적인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엄마에게서 받은 항체는 출산 후 대략 1달 이내에 소멸되지만, 선천성 심차단이 나타난 경우에는 후유증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출처: Prendiville JS, Cabral DA, Poskitt KJ, Au S, Sargent MA. Central nervoussystem involvement in neonatal lupus erythematosus. PediatrDermatol 2003; 20: 60–67
📚 추가로 읽으면 좋을 칼럼
쇼그렌증후군 루푸스 산모와 태아의 선천성 심차단의 위험
쇼그렌증후군 루푸스 산모와 태아의 선천성 심차단의 위험, 인천 이 경우 태아의 선청성 심차단congenital heart block, CHB이 나타날 수 있는데, CHB 발생 위험도는 대략 2 - 3% 정도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Anti-ssA, ssB antibodies와 관...
쇼그렌증후군을 류마티스·루푸스와 구별하는 혈액 단백질 신호 — 4종 시그니처 연구
입마름과 안구건조로 시작된 증상이 류마티스 관절염일 수도, 루푸스일 수도, 쇼그렌증후군일 수도 있다면 어떻게 가려낼 수 있을까요. 혈액 속 단백질 신호에서 그 실마리를 찾은 연구가 있습니다.
루푸스 진단 후 쇼그렌증후군, 눈과 입까지 함께 마르기 시작했을 때
루푸스에 쇼그렌증후군이 겹치는 비율은 11~38%로 벌어집니다. 찾아서 검사했는지의 차이입니다. 동반 시 말초신경병증·구강궤양은 늘고 신장 침범·항dsDNA는 줄어드는 무늬, 항Ro 양성과 쇼그렌증후군이 같은 말이 아닌 이유, 침샘 초음파의 진단력까지 최근 논문으로 정리했습니다.
루푸스(전신홍반루푸스)의 소화기 증상 — 구강궤양부터 장염·복막염까지
루푸스는 피부와 관절, 콩팥만 침범하는 병이 아닙니다.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가 조용히 공격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