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치과 치료가 구강작열감증후군(BMS)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나요?
치과 치료 자체가 BMS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기보다는, 치료 과정에서 겪는 두려움이나 공포가 기존에 BMS 발생 요인을 가진 사람에게 신경정신적 요인으로 작용하여 증상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일부 사례에서 치과 치료 이후 구강작열감증후군(BMS)이 나타난다고 보고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직접적인 신경 손상이라기보다는, 이미 BMS 발생 가능성이 있는 선행 요인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임플란트, 잇몸 수술, 발치 등 치과 치료 과정에서 경험하는 두려움과 공포가 신경정신적 요인으로 작용하여 BMS가 시작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따라서 치과 치료 자체가 BMS를 직접적으로 유발하는 원인이라기보다는, 기존의 취약성을 가진 사람에게 촉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Maud Bergdahl의 역학 연구(J Oral Pathol Med 1999; 28: 350-4)에 따르면, 덴마크의 20-69세 주민 1,4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3.7%에서 BMS가 확인되었습니다. 남성 1.6%, 여성 5.5%의 유병률을 보였으며, 여성의 경우 30대 0.6%에서 60대 12%로 연령에 따라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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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