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구강작열감증후군과 건강염려증은 어떤 관련이 있나요?
구강작열감증후군(BMS)은 심리적인 요소가 강하게 작용하는 질환으로, 건강염려증과 같은 신경정신 증상이 BMS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BMS 환자들에게서 건강염려증 유병률이 일반인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 상세 답변
구강작열감증후군(BMS)은 심리적인 요소가 강하게 작용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걱정, 불안, 초조, 불면 등은 BMS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건강염려증(질병불안장애) 역시 BMS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의 약 20%가 건강염려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일반인(3.2%)에 비해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이처럼 BMS 환자들은 통증의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 검사를 받지만 뚜렷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큰 병이 아닐까' 하는 과도한 걱정으로 인해 건강염려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과 과도한 자기 관찰은 통증에 대한 중추 감작을 유지하고 실제 통증 강도를 높이는 악순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출처: de Souza, Fabrício TA, et al. "Psychiatric disorders in burning mouth syndrome." Journal of psychosomatic research 72.2 (2012): 1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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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