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정서

심리정서

강박증, 건강염려증, 우울/불안과 BMS의 관계

박석민
의료 감수박석민대표원장
심리정서

Q.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가 혀를 자꾸 확인하는 것도 강박증인가요?

A.

네, 혀를 반복적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이 가라앉지 않고, 확인 후에도 안심이 일시적이라면 강박행동의 패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하루 1시간 이상 이런 행동을 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평가가 필요합니다.

📝 상세 답변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분들이 혀나 입안 상태를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행동은 단순한 걱정을 넘어 강박행동의 일종일 수 있습니다. 특히 '혀에 뭔가 생긴 것 같다'는 원치 않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들고(강박사고), 이 불안을 줄이기 위해 거울로 혀를 보거나 만져보는 등의 행동(강박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이 하루 1시간 이상 소요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면, 강박증의 진단 기준에 부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확인 후에도 안심이 일시적이고, 곧 다시 불안해져 반복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이는 중추신경계의 감작을 강화하여 구강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체계적인 평가와 관리가 중요합니다.

출처: Nat Rev Dis Primers. 5(1): 52. doi:10.1038/s41572-019-0102-3.

#구강작열감증후군 #강박증 #강박행동 #혀확인
박석민

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 심리정서 FAQ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