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가 심리적 문제가 있는 경우 치료법이 달라지나요?
네,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에게 우울증, 불안증 등 심리적 문제가 동반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임상적인 차이가 있어 치료 방법에도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 상세 답변
블로그 글에 따르면, 구강작열감증후군 환자 중 우울증, 불안증, 불면증, 건강염려증과 같은 심리적 문제가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사이에 임상적인 차이가 명확하게 나타납니다.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들은 화끈거림, 통증, 얼얼함, 입맛 변화, 구강건조증 등 거의 모든 증상에서 더 큰 불편감을 겪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얼얼함, 맛의 변화, 구강건조증, 인후염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치료 방법 또한 달라져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혀 통증과 함께 환자의 전신 증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여러 단계의 맞춤 처방을 적용하여 치료를 진행합니다.
출처: Kim, M-J., J. Kim, and H-S. Kho. "Comparison between burning mouth syndrome patients with and without psychological problems." International journal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2018).
📚 추가로 읽으면 좋을 칼럼
구강질환과 심리문제의 관련성: 혀통증, 이상미각, 구내염은 왜 생길까?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데 혀가 아프고 입맛이 이상하다면, 심리적 요인이 신체 증상으로 나타나는 신체화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대표적인 심신증 질환으로, 한의학적 접근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구강작열감증후군 진단, 검사는 정상인데 혀가 계속 화끈거릴 때
구강작열감증후군 진단은 입안과 혈액에서 다른 원인을 배제한 뒤 하루 2시간 이상 3개월 넘는 화끈거림·이상감각으로 확정하는 배제 진단입니다. 진단까지 평균 29.7개월, 아시아인은 화끈거림 대신 저림으로 호소해 놓치기 쉽습니다.
심한 스트레스 뒤에 시작된 혀 통증, 구강작열감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심한 스트레스 뒤 시작된 혀 통증은 구강작열감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환자 50명과 대조군 50명을 비교한 국내 연구에서 신체화·불안·우울 점수가 모두 높았지만, 값은 대부분 정상 범위 안이었습니다.
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