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치과 치료 후 혀 통증이 얼마나 지속되면 구강작열감증후군을 의심해야 하나요?
일반적인 치과 시술 후 통증은 수 주 내 호전되지만, 3개월 이상 혀 통증이 지속되고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구강작열감증후군(BMS)을 의심하고 전문가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상세 답변
치과 치료 후 발생하는 통증은 대부분 일시적이며 수 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만약 치과 치료를 받은 이후 혀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여러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한다면 구강작열감증후군(BMS)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한쪽 혀에 화끈거림, 찌르는 듯한 통증, 감각 이상 등이 나타나고 치과 치료를 받은 부위와 연관성이 있다면 말초신경 손상으로 인한 BMS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더 이상 방치하지 마시고 구강작열감증후군 전문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Kim, M-J. et al. (2020). Comparison of clinical characteristics between BMS patients with bilateral and unilateral symptoms. Int J Oral Maxillofac Surg, 49(1): 38-43.
📚 추가로 읽으면 좋을 칼럼
구강작열감증후군, 먹고 마신 뒤 혀가 더 화끈거릴 때
구강작열감증후군을 심하게 만드는 생활 요인은 혀의 통증 센서 TRPV1을 직접 여는 매운 음식·신 음식·뜨거운 음식과 온도 문턱을 낮추는 술이 대표적입니다. 혈압약·역류·입마름이 관여하는 경로와 근거 수준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혀가 저린 증상 이유는 구강작열감증후군일까요?
혀가 저린 증상은 구강작열감증후군뿐 아니라 영양 결핍, 구강건조, 치과 치료 후 신경 손상 등에서도 나타납니다. 혀끝 저림과 감각저하의 차이, 함께 확인할 원인과 검사·치료 방향을 최근 연구와 진료지침으로 정리합니다.
갱년기 혀통증의 원인, 구강작열감증후군일까요?
갱년기 혀통증의 원인에는 구강작열감증후군뿐 아니라 입마름·점막 질환·약물 등이 있습니다. 폐경 후 여성 952명 연구를 바탕으로 호르몬과 감각신경의 관계, 동반 증상, 감별과 대처 방법을 구분해 설명합니다.
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