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감별

진단감별

일차성 vs 이차성 BMS 구분, 비정형안면통/설인신경통과 감별

박석민
의료 감수박석민대표원장
진단감별

Q. 구강작열감증후군과 구강암, 어떻게 다른가요?

A.

구강작열감증후군(BMS)은 육안상 점막이 정상이지만 통증이 있는 반면, 구강암은 궤양, 반점, 종괴 등 외형적 변화가 동반됩니다. 식사 시 통증 양상도 다릅니다.

📝 상세 답변

구강작열감증후군(BMS)과 구강암은 통증의 양상과 구강 내 점막 소견에서 명확한 차이를 보입니다. BMS는 혀나 구강 점막이 화끈거리고 아프지만, 육안으로 보았을 때 특별한 궤양, 반점, 덩어리 같은 이상 소견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을 때는 통증이 오히려 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통증은 주로 아침에 경미하고 저녁에 심해지는 패턴을 보입니다.

반면 구강암은 지속적인 구강 내 염증과 통증이 있으며, 음식이 닿거나 말할 때 통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구강 내 점막에 흰색/붉은색 반점, 융기된 반점이나 판상 병변, 없어지지 않고 커지는 덩어리, 국소 점막의 출혈 등 외형적인 변화가 동반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병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기가 커지거나 형태가 변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따라서 구강 내 이상 소견이 관찰되거나 통증이 점차 지속적으로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조직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Int. J. Environ. Res. Public Health 2020, 17, 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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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의료진 감수

박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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