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피부근염·다발성근염 환자의 한의학 치료가 생존율에 도움이 되나요?
네, 피부근염·다발성근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한의학 치료를 병행한 경우 생존율이 향상되고 사망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상세 답변
피부근염(DM) 및 다발성근염(PM) 환자 484명을 대상으로 한 관찰 연구에 따르면, 병원 치료와 함께 한의학 치료를 받은 그룹(385명)이 병원 치료만 받은 그룹(99명)보다 생존율이 현저히 높았습니다. 특히 한약을 복용하지 않은 그룹의 사망률이 한약을 복용한 그룹보다 높았으며, 양약 치료만 받은 경우에 비해 한약을 추가로 복용했을 때 사망 위험이 약 52%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한약이 B세포 및 T세포의 면역 불균형을 조절하고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치를 낮추며, 조직 내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상피세포 손상을 억제하여 호흡곤란, 근무력증, 폐 섬유화증 등 DM/PM의 주요 사망 원인을 억제하는 기전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의학 치료는 피부근염·다발성근염 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출처: Chang, Y. S., et al. (2019). Integrated Therapy Decreases the Mortality of Patients with Polymyositis and Dermatomyositis: A Taiwan-wide Population-Based Retrospective Study.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236, 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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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