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감수: 박석민 한의사 (대표원장)
쇼그렌 증후군 진료 방법 입니다. 인천 이레 한의원
👨⚕️쇼그렌 증후군 치료를 위해서 이레한의원에 처음 내워해주실 때에는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대학병원에서의 진료는 너무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에
검사결과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못 들으시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사 항목의 의미는 무엇인지,
결과에 따른 예후가 어떠한지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또한 초기 진단에서 나온 검사결과가 치료 이후에 어떻게 좋아지는지도 관찰해봐야 합니다.
검사 기록이 담긴 문서를
"의무 기록 사본발행 증명서" 라고 부릅니다.
이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꼭 담당하시는 선생님을 볼 필요는 없습니다.
진단 받으신 병원내 1층에 원무과에 문의하시면 발급을 안내해 줄 것이고
약간의 비용은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동안 복용했던 처방전을 가지고 계시다면
진료받을 때 가져오시면 도움이 됩니다.
살라겐, 옥시크로린, 할록신만 복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면역억제제나 스테로이드를 처방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쇼그렌증후군의 치료를 위해서 이레한의원에 내원해주시는 분들께서는
"내가 어떤 치료를 받게 되고
어떤 효과의 처방을 받게 되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류마티스 질환은 중국에서는 "풍습병" 이라고 부릅니다.
쇼그렌증후군은 풍습병 속하구요.
위의 책들은 쇼그렌 증후군의 치료에 참고하기 위해서 중국에서 구입한 책들 중 일부 입니다.
중국의 풍습병만을 진료한 명의들이 있는데, 본인의 진료경험을 책으로 내는 경우가 많이 있더군요.
최대한 구할 수 있는 경험집은 다 구해서 참고하였습니다.
또한 풍습병 치료에 많이 쓰이는 처방이나 본초에 관한 연구들을 수록한 책도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쭉 살펴보다 보니, 좀 산만한 면이 있고, 정리가 안된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책 보다는 논문이 더 참고할 것이 많더군요.
이레한의원에서 치료 받는 쇼그렌증후군 환자분께서
쇼그렌증후군을 치료하는 한약은 한가지인가요? 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쇼그렌증후군을 치료하는 양약은 살라겐, 옥시크로린(할록신) 정도로 극히 제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도 한약도 그런식으로 처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셨을 듯 합니다.
한의학의 가치는 개인별 맞춤치료에 있습니다.
질병명에 얽매인 획일화된 치료가 아니고
"변증" 이라는 진단을 통해서 같은 질병명을 가진 환자들에게 조금은 다른 치료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맞춤치료입니다.
위 글에서는 4가지 변증으로 나눠서 쇼그렌증후군을 치료하는 한가지 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변증은 맥상, 복진 등의 진찰 소견과
수면, 소화, 대소변, 한열, 땀 등을 고려하여 구분하게 되는 것입니다.
쇼그렌 증후군은 구강건조증과 안구건조증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음허증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고,
기허증으로 변증 된 경우에는 혈구감소증이나 무기력감이 자주 올 수 있고
열독증으로 변증 된 경우에는 관절염이나 관절부종이 자주 올 수 있고
어혈증으로 변증 된 경우에는 임파선염이 자주 올 수 있는 등의 증상적인 차이도 존재하게 됩니다.
위의 논문에서 구분한 4가지 변증을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 변증마다 처방이 조금 씩 다르게 구성됩니다.
또한 이레한의원에서는 체질별로 약재의 적용을 조금씩 달리하여 좀 더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처방과 본초는 여러 논문을 통해서 치료효과가 입증된 것을 위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복진, 문진, 설진, 맥진 등을 통해서 그 사람의 전신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적절한 치료방식을 선택하고 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한의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쇼그렌증후군에 좋다는 한약재를 막 짬뽕해서 처방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쇼그렌증후군에 대한 치료과정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 오셨을 때에는 사실 여러가지 변증이 혼재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보는 경우가 명문화 부족과 정부족증(음허)이며
그 다음이 폐기허증, 비기허증(기허증) 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해던 분이라면 심열증, 간기울결증(열독증)이 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변증을 잘 잡아내서 치료의 계획을 짜게 됩니다.
예를 들면 비기허증과 정부족증이 같이 있는 쇼그렌 증후군 환자인데,
주소증이 혈소판감소증이라면
우선적으로 비기허증을 치료하면서 혈소판수치를 올리고
차차 정부족에 관한 치료의 비중을 높여야 합니다.
이런식의 집중치료를 받는 기간은 6개월 - 1년 정도가 필요합니다.
증상이 경미하고 증상이 나타난 시기가 1년이내라면 3개월정도만에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경우 증상이 나타난지 5 - 10년 정도 경과한 상태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기 때문에
경과한 시간만큼 치료 기간도 오래 걸리기 마련입니다.
사실 쇼그렌증후군은 대학병원에서 관리를 받는 다고 하더라도
5년, 10년이 지나고 보면 병증이 진행할 수 밖에 없는 골치아픈 질환입니다.
따라서 일차적으로 어느정도 치료가 마무리 되었다고 해서
치료가 종료될 수 는 없고,
1년에 2-3차례 정도 내원하셔서 중간중간 치료를 해두셔야
병의 진행을 최소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몇년을 잘 지내다가도
스트레스가 심해지거나, 과로하거나, 다른 질병을 앓고나면
쇼그렌증후군의 새로운 증상이 생기거나, 기존의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답니다.
그런 경우에 초기에 와서 다시 치료 받으시면서 지속적인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