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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전 뼈이식, 녹용과 한약이 뼈가 차오르는 과정을 도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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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감수: 박석민 한의사 (대표원장)

임플란트 전 뼈이식, 녹용과 한약이 뼈가 차오르는 과정을 도울 수 있을까

박석민
의료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한 줄 요약

뼈이식 뒤 뼈가 차오르기를 기다리는 기간에 관해, 녹용과 접골탕을 비롯한 한약 연구를 한국어 논문과 중국 문헌까지 찾아 사람 근거와 동물 근거로 나누어 정리했습니다.

임플란트를 하려는데 뼈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뼈이식을 먼저 받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임플란트 전 뼈이식 후 뼈가 차오르기를 기다리는 과정을 설명하는 안내 이미지

이식한 자리에 뼈가 차오를 때까지 몇 달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 기간을 조금이라도 앞당길 방법이 없는지 물어보시는 일이 잦습니다. 오늘은 녹용을 비롯한 한약이 뼈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관여한다는 연구들을, 한국어 논문과 중국 문헌까지 범위를 넓혀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어디까지 확인되었는지 말씀드립니다

찾아본 결과는 세 갈래로 나뉘었습니다.

먹는 근거·이식재 근거·동물 근거가 어디까지 와 있는지 나눈 도식

첫째, 한약을 먹여서 뼈가 붙는 것을 확인한 사람 대상 보고가 있습니다. 다만 팔다리뼈의 지연유합과 골밀도에 관한 것이며 대조군이 없는 증례입니다.

둘째, 녹용을 이식 재료로 가공해 사람의 턱뼈에 넣은 증례가 2026년에 처음 보고되었습니다. 이것은 먹는 방식과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셋째, 그 밖의 근거는 대부분 동물과 세포 실험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한약을 먹는 방식으로 사람의 턱뼈에서 확인한 연구는 아직 없습니다.

이 구분을 흐리면 실제보다 강한 이야기가 되므로, 아래에서도 계속 나누어 적겠습니다.

뼈이식 뒤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나

뼈이식은 부족한 자리에 뼈나 대체재를 채워 넣는 것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라, 그 재료를 발판 삼아 환자 본인의 뼈세포가 들어와 새 뼈로 바꾸어 놓는 과정을 거쳐야 완성됩니다.

뼈이식 후 뼈가 차오르는 과정

이 과정에는 두 종류의 세포가 함께 일합니다.

  • 조골세포(osteoblast) — 새 뼈를 만들어 붙이는 세포
  • 파골세포(osteoclast) — 오래된 뼈를 허물어 자리를 내주는 세포

두 세포의 균형이 맞아야 뼈가 제대로 차오르는데, 나이가 들거나 골밀도가 낮은 분에게서는 허무는 쪽이 앞서고 만드는 쪽이 뒤처지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기다리는 기간이 길어지는 것도, 기다려도 충분히 차오르지 않는 것도 대개 이 균형의 문제로 설명됩니다.

녹용이 골절 유합을 앞당겼다는 연구

가장 직접적인 근거는 골절 모델에서 나왔습니다.

Gu et al (2025)은 골절을 만든 동물에 녹용 추출물을 투여하고 뼈가 붙는 과정을 시간에 따라 관찰했습니다.

녹용이 골절 유합 과정에 관여한 방식

투여군에서는 골절 부위의 유합이 더 이른 시점에 이루어졌고, 조직 염색에서 7일째에 연골 형성이 유의하게 늘었다가 14일째에는 가골(callus)이 만들어지면서 연골 면적이 빠르게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는 뼈가 붙는 정상적인 단계가 더 빠르게 진행되었다는 뜻으로 읽을 수 있겠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골절 부위의 TGF-β1이 7일째에, BMP2와 오스테릭스(osterix)가 14일째에 유의하게 증가했고, 사람 골육종 세포주(MG63)에서는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활성과 칼슘 침착, Smad 인산화가 함께 늘었습니다.

연구진은 녹용이 BMP2-Smad 경로를 통해 조골세포 형성을 촉진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여기서 BMP2는 뼈를 만들라는 신호를 켜는 대표적인 단백질로, 실제 정형외과와 치과에서 골재생 촉진제로 쓰이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녹용이 같은 경로를 건드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결과입니다.

만드는 쪽과 허무는 쪽을 함께 움직였습니다

Choi et al (2026)은 난소를 제거해 골다공증을 유발한 생쥐에서 녹용 추출물의 작용을 확인했습니다.

이 연구에서 녹용 추출물은 파골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는 동시에 조골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양쪽 작용을 보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파골세포 관련 유전자인 Nfatc1과 Ctsk의 발현이 줄었고, 조골세포 쪽에서는 COL1A1·BMP2·Runx2·SPP1·IBSP 같은 뼈 형성 표지자의 발현이 늘면서 알리자린 레드 염색에서 무기질 침착이 증가했습니다.

허무는 쪽을 늦추고 만드는 쪽을 당기는, 양방향 작용이 확인된 셈입니다.

같은 논문에서 간독성과 신독성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보고했습니다. 다만 이것은 실험동물에서의 관찰이며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되는 안전성 자료는 아니겠습니다.

뼈의 강도와 구조까지 보았습니다

Tseng et al (2016)은 난소를 제거한 쥐에서 녹용을 먹였을 때 대퇴골의 강도가 대조군보다 증가했고 잔기둥뼈(trabecular bone)의 구조적 연결성이 보존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Pan et al (2023)의 연구에서도 같은 골다공증 모델에서 녹용 단백질 추출물이 혈중 뼈 대사 지표를 조절했고, 조직 소견에서 뼈의 그물 구조가 더 촘촘하고 정연하게 유지되는 양상이 확인되었습니다.

정리하면 세포 수준의 표지자 변화에 그치지 않고 뼈의 강도와 미세 구조라는 결과 지표까지 이어진 연구들이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턱뼈에서 나온 첫 사람 사례

이 글을 정리하던 중 원장님께서 한 편을 더 확인해 달라고 주셨는데, 지금까지의 내용을 바꿀 만한 논문이었습니다.

Kadkhodazadeh와 Kheiri(2026)가 보고한 증례로, 녹용에서 얻은 이식재를 사람의 턱뼈에 실제로 넣은 첫 사례입니다.

녹용 유래 이식재를 턱뼈에 사용한 첫 사례

42세 남성 환자는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수직 방향의 뼈가 8 mm 소실되고 탐침 깊이가 12 mm에 이른 상태였는데, 이 정도면 비수술적 방법으로는 회복이 어려운 단계입니다.

연구진은 임플란트 표면을 티타늄 큐렛으로 기계적으로 청소하고 과산화수소로 화학적 소독을 한 뒤, 녹용 유래 이식재를 티타늄 메시 아래에 채워 넣고 콜라겐 차폐막을 덮는 골유도재생술을 시행했습니다.

수술 4개월 뒤 영상에서 임플란트의 거친 목 부위까지 뼈가 완전히 재생되었고, 보철물을 올린 뒤 24개월간 추적한 결과도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사람의 턱뼈에서 녹용 유래 재료가 뼈를 되살린 첫 보고입니다.

다만 「먹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반드시 구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사례에서 녹용은 입으로 복용한 것이 아니라 뼈가 비어 있는 자리에 채워 넣는 이식 재료로 쓰였습니다. 소나 돼지 뼈로 만든 기존 이식재 대신 녹용을 재료로 삼은 것입니다.

따라서 이 결과를 「녹용을 먹으면 턱뼈가 찬다」로 옮겨 읽을 수는 없습니다.

또 이 증례는 이미 심은 임플란트 주변의 뼈가 녹은 상태를 되살린 것이어서, 임플란트를 심기 전에 뼈를 채우는 상황과는 시점도 다릅니다.

저자들도 이 점에서 신중합니다. 결론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이며 이를 검증할 임상시험이 더 필요하다고 명시했고, 환자 한 명의 기록이라는 한계를 그대로 남겼습니다.

그럼에도 이 보고가 중요한 이유는, 지금까지 동물과 세포에만 머물러 있던 녹용의 뼈 재생 근거가 처음으로 사람의 턱뼈에서 확인되었다는 점 때문입니다.

사람에게 투여한 연구 — 접골탕

가장 사람에 가까운 근거는 접골탕(接骨湯)이라는 처방에서 나왔습니다. 골절이 제때 붙지 않는 지연유합 환자에게 실제로 투여하고 영상으로 경과를 확인한 연구들입니다.

Cho et al (2025)은 5개월 이상 유합이 지연된 환자들에게 접골탕을 투여한 증례 시리즈를 국제 학술지에 보고했습니다.

접골탕을 사람에게 투여한 연구들

이 보고에서 모든 환자가 완전 유합에 이르렀고 통증이 줄면서 거동이 개선되었으며, 그중 한 명은 치료 시작 1개월 만에 골 치유의 초기 징후가 나타나 재수술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Won et al (2023)의 증례 시리즈에서는 지연유합 환자들이 부목 외에 다른 처치 없이 접골탕을 56일에서 91일간 복용했고, 추적 영상에서 가골(callus)과 뼈다리(bony bridging)가 확인되었습니다.

국내 학술지에 실린 보고도 있습니다. 원지윤 등(2021)은 골밀도가 낮게 나온 44세 남성에게 접골탕을 20주간 투여한 뒤, 요추 골밀도가 0.81에서 0.92 g/cm²로 13.6% 올랐고 대퇴경부는 0.54에서 0.66 g/cm²로 22.2% 올랐다고 보고했습니다.

사람에게 투여해 영상과 수치로 변화를 확인한 보고가 실제로 존재합니다.

다만 근거의 무게는 가볍습니다

여기서 반드시 짚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위 연구들은 모두 대조군이 없는 증례 보고라는 점입니다.

비교할 대상이 없으면 그 변화가 약 때문인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일어난 일인지, 함께 달라진 생활 조건 때문인지를 가릴 수 없습니다.

연구자들 스스로도 이 점을 밝히고 있습니다. Cho et al (2025)은 결론에서 더 큰 규모의 전향적 임상시험과 기전 연구가 필요하다고 적었고, Won et al (2023) 역시 추가 연구가 필요한 단계라고 명시했습니다.

「그런 경과를 보인 환자들이 있었다」까지가 지금 말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기전 쪽에서는 접골탕의 성분인 노다케닌(nodakenin)이 조골세포 분화를 촉진하면서 파골세포 형성을 억제하고, 페룰산(ferulic acid)이 혈관 내피 기능을 개선해 골절 부위의 혈액 공급을 돕는다는 설명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치과 쪽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약재

임플란트와 치조골에 한정해 보면, 가장 많이 연구된 약재는 골쇄보(骨碎補)였습니다.

사천대학 화서구강병원 연구진이 2023년에 정리한 종설을 확인해 보니, 골쇄보가 골대사를 개선하고 염증 인자를 조절하며 임플란트 표면의 골결합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연구되고 있다고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골쇄보 연구가 서 있는 자리

구체적으로는 순티타늄 임플란트 표면에 골쇄보 추출물을 코팅해 성능을 평가한 연구, 티타늄과 골쇄보를 결합한 복합 코팅 연구 등이 인용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종설에 인용된 임플란트 관련 문헌을 하나씩 확인한 결과, 모두 동물 실험이거나 세포 실험이었고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Huang et al (2025)의 연구에서는 골쇄보의 총플라보노이드가 골수 유래 줄기세포의 뼈 형성 능력과 혈관 형성 능력을 함께 높여 긴뼈 재생을 앞당겼고, 저산소 상태의 혈관내피세포에서 HIF-1α 경로가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턱뼈와 조건이 가장 가까운 연구

한 가지 눈여겨볼 연구가 있습니다. 당귀(Angelica sinensis)에서 분리한 성분을 다룬 Zhao et al (2008)의 연구입니다.

이 연구는 서방형 기질에 성분을 담아 쥐의 두개골 결손 모델에 적용했고, 조골세포 증식과 히알루론산 침착이 늘면서 골재생이 촉진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두개골 결손 모델은 막성골(membranous bone)이라는 점에서 턱뼈와 발생 방식이 같아, 대퇴골 같은 긴뼈를 쓴 연구보다 조건이 가깝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치주인대와 골 재생을 함께 평가했다는 점도 치과와 맞닿는 부분입니다.

다만 이 역시 동물 실험이며 사람의 잇몸뼈에서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자가면역질환이 있으시면 조건이 다릅니다

저희 진료실에서 특히 자주 마주하는 상황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쇼그렌증후군이나 루푸스, 베체트병 같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스테로이드를 오래 복용해 오신 분들은 조골세포의 활동이 억제되어 골밀도가 낮아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테로이드를 오래 쓸 때 달라지는 조건

이런 분들이 임플란트를 앞두고 뼈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는 일이 잦고, 뼈이식 뒤 기다리는 기간도 길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앞서 살펴본 약재들이 겨냥하는 지점이 바로 이 균형이지만, 자가면역질환이 있으시면 복용 중인 면역억제제와 스테로이드를 치과에 빠짐없이 알리셔야 하고 감염 위험과 회복 속도에 대한 평가도 달라집니다.

진료실에서 보고 있는 것

인천 송도 이레한의원에서도 뼈이식 뒤 회복을 상의하러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경과가 좋았던 분들을 여러 차례 보고 있지만, 저는 이것을 근거가 아니라 관찰로 구분해 말씀드립니다. 비교할 대조군이 없고, 같은 시기에 영양 상태나 금연 여부처럼 회복에 관여하는 다른 조건도 함께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뼈가 빨리 찬다고 약속드리지는 않되, 뼈를 만드는 쪽으로 몸의 조건을 맞춰 두는 일은 해 볼 만하다는 것입니다.

왜 사람 연구가 없을까요?

근거가 없다는 것이 곧 효과가 없다는 뜻은 아니므로, 왜 아직 사람 연구가 나오지 않았는지도 짚어 두겠습니다.

첫째, 뼈이식 부위의 회복을 사람에게서 비교하려면 영상과 조직 검사가 필요한데 연구 목적으로 뼈를 떼어 확인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둘째, 한약은 여러 약재가 함께 들어가 개인별로 조정되므로, 같은 처방을 모든 참여자에게 똑같이 주는 시험 설계와 잘 맞지 않습니다.

셋째, 이 분야의 연구비가 대부분 이식재와 성장인자 같은 재료 쪽으로 향해 있어 한약을 대상으로 한 시험이 드뭅니다.

그래서 지금은 동물·세포 근거와 사람 증례 사이에 빈 칸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함께 챙겨야 할 조건들

한약만으로 결정되는 일이 아니어서, 뼈가 차오르는 데 관여하는 다른 조건들을 함께 봅니다.

첫째, 금연이 가장 크게 좌우합니다. 흡연은 이식 부위의 혈류와 뼈 형성을 모두 방해하며, 치과에서 가장 강하게 요구하는 조건이기도 합니다.

둘째, 비타민 D와 칼슘 상태를 확인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재료가 모자라면 신호가 켜져도 뼈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셋째, 골다공증 약을 드시는 경우 반드시 치과에 알리셔야 합니다. 일부 약은 턱뼈 회복에 영향을 주므로 시술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넷째, 혈당 조절 상태를 함께 봅니다. 당뇨가 조절되지 않으면 이식 부위의 회복이 늦어집니다.

다섯째, 씹는 힘이 이른 시기에 가해지지 않도록 치과의 지시를 지키셔야 합니다. 이 부분은 어떤 약으로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정리하면

지금까지 확인한 연구들을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 녹용은 동물 골절 모델에서 유합을 앞당겼고, BMP2-Smad 경로를 통한 조골세포 촉진이 기전으로 제시되었습니다
  • 골다공증 동물 모델에서는 파골세포 억제와 조골세포 촉진이 함께 확인되었고, 뼈의 강도와 미세 구조까지 이어진 보고가 있습니다
  • 녹용에서 얻은 이식재를 사람의 턱뼈에 넣어 뼈를 되살린 첫 증례가 2026년에 보고되었습니다
  • 다만 그것은 복용이 아니라 이식 재료로 쓴 것이며, 먹는 방식으로 턱뼈에서 확인된 연구는 여전히 없습니다
  • 접골탕은 지연유합과 골밀도에서 사람 대상 보고가 있으나 모두 대조군 없는 증례입니다
  • 골쇄보는 치과 영역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었지만 임플란트 관련 문헌은 동물·세포 단계입니다
  • 금연·영양·혈당·골다공증 약 여부가 여전히 가장 확실한 변수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녹용이나 한약을 먹으면 뼈이식 후 기다리는 기간이 줄어드나요?

A. 그렇게 말씀드릴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사람의 뼈이식 부위에서 기간을 비교한 연구가 없기 때문이며, 기간은 치과에서 영상으로 확인해 판단하십니다.

Q. 2026년에 나온 턱뼈 사례는 먹은 것이 아닌가요?

A. 아닙니다. 녹용을 가공해 뼈가 빈 자리에 채워 넣는 이식 재료로 쓴 것입니다. 소나 돼지 뼈로 만든 기존 이식재 대신 쓴 것이라 복용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Q. 증례 보고라는 것이 어느 정도의 근거인가요?

A. 비교할 대조군이 없어 근거 수준으로는 낮은 단계에 속합니다. "그런 경과를 보인 환자가 있었다"는 관찰이며, 같은 결과가 누구에게나 나타난다는 뜻은 아닙니다.

Q. 동물 연구인데 사람에게도 해당되나요?

A. 뼈를 만드는 세포와 신호 경로 자체는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동물에서 확인된 것이 사람에서 같은 크기로 나타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Q. 치과 치료를 받는 중인데 한약을 함께 먹어도 되나요?

A. 드시는 약과 예정된 시술을 알려주시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다만 치과에서 지시한 내용은 그대로 지키셔야 합니다.

Q. 골다공증 약을 먹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A. 반드시 치과와 처방하신 곳에 알리셔야 합니다. 일부 골다공증 약은 턱뼈 회복과 관련해 별도의 주의가 필요하며, 그 판단은 저희 영역이 아닙니다.

Q. 뼈이식 전에 미리 먹어 두는 편이 나은가요?

A. 그 시점을 비교한 연구가 없어 언제부터가 낫다고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영양과 금연처럼 확인된 조건은 시술 전부터 챙기시는 편이 낫겠습니다.

Q.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A. 개인의 체질과 다른 질환, 복용 중인 약에 따라 달라지므로 진료 후에 정합니다. 임의로 늘려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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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의학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정확한 진단·치료는 전문 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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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박석민 대표원장

19년간 자가면역질환과 구강작열감증후군과 같은 신경병증성 통증을 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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