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감수: 박석민 한의사 (대표원장)
구강 작열감 - 국소적 원인과 전신적인 원인
👨⚕️인천 송도 국제도시 이레한의원입니다.

최근 혀와 잇몸 입술에서 느껴지는 화끈거림 열감 통증으로 치료를 시작하신 40대 여성분이 계십니다.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진료를 받으셨지만 정확한 진단명은 없었고 대증치료에 대한 반응도 미미하였습니다.
결국 대학병원 구강내과를 방문하여 입안이 화끈거리는 증상은 구강작열감 증후군 때문이라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항진균제, 가글약, 리보트릴, 에트라빌 등의 다양한 치료를 새롭게 시도했지만 증상의 개선은 크지 않았습니다.
근처의 한의원에서는 역류성 식도염(GERD) 때문에 구강 작열감이 나타난 것이라 추정하여 담적을 없애는 치료를 받으셨지만
역시 증상 완화에는 도움이 안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분은 입안의 화끈거리는 증상(oral burning)이 발생하기 수년 전부터 심한 갈증과 침분비저하증이 있었고
관절의 통증이 발생하면서 루푸스 의증의 진단을 받은 상태였지만, 관련 증상이 없다고 판단되어 처방은 받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증상을 종합해보면 루푸스 보다는 쇼그렌증후군에 가까웠기 때문에 추가적인 진단 검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구강 작열감 증후군(Burning mouth syndrome, BMS)은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치료의 방향을 설정할 때에도 국소적인 요인과 전신적인 요인을 찾아내어 악화 요인을 제거하는 치료가 병행되어야만
증상의 완화가 가능한데요. 위 여성분의 경우 자가면역질환(루푸스 혹은 쇼그렌증후군)이 BMS의 주요 원인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위 연구는 구강 내 화끈거리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국소적인 요인과 전신적인 요인, 그리고 그 관련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 중 전신적인 요소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구강 작열감을 유발하는 전신 요인
영양적 요소 : 빈혈
호르몬 요소 : 당뇨, 폐경기 전후, 갑상선 질환
신경정신 질환 : 불안증, 우울증,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
신경병증 : 가는 신경병증, 당뇨 신경병증
자가면역질환 : 쇼그렌증후군 (침 분비 저하증이 먼저 나타나고 이어서 구강작열감 발생)
약물 부작용 : 혈압약, 항우울제, 리보트릴, 파킨슨 약 등
구강 작열감을 유발하는 국소적인 요인
외상 : 기계적, 화학적, 화상
잘못된 습관 : 입술을 빠는 습관, 혀를 날름거림
구강점막 이상 : 칸디다 등의 감염, 구강 편평태선
침샘기능이상과 침 분비 저하 : 균열설, 지도설, 구강 점막의 건조
위식도역류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 GERD)과 oral burning의 관련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인과 관계가 성립하는지에 대한 근거는 미약하며
단지 oral burning 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서 H.pylory이 높은 수준으로 검출되고 있으며
BMS 환자들에게는 역류성 식도 질환의 발생 비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쇼그렌증후군 루푸스 섬유 근육통 등의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은 침 분비량이 감소되고, 가는 신경병증이 발생하기 쉬우며, 소론도(스테로이드) 혹은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칸디다 감염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oral burning 이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이레 한의원은 자가면역질환 신경 질환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혀가 아프고 입안이 화끈거리며 입술의 타는 느낌 등이 발생하는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국소적 전신적 요인이 다양하게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관련 요인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이 치료의 첫 단계가 될 것입니다.
BMS의 병리적인 원인
BMS의 한의학 치료
BMS와 쇼그렌증후군
이레한의원
인천광역시 연수구 신송로 153
자주 묻는 질문 (FAQ)
❓ Q. 구강 작열감 증후군(BMS)은 어떤 질환인가요?
A. 구강 작열감 증후군은 혀, 잇몸, 입술 등 입안에서 화끈거림, 열감, 통증과 같은 불편감이 느껴지는 증상입니다. 다양한 국소적 및 전신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Q. 구강 작열감 증후군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A. 구강 작열감 증후군은 영양 부족(빈혈), 호르몬 변화(당뇨, 폐경기), 신경정신 질환(불안, 우울), 신경병증, 자가면역질환(쇼그렌증후군), 약물 부작용 등 전신적인 요인과 외상, 잘못된 습관, 구강 감염, 침 분비 저하 등 국소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자마다 원인이 다를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 Q. 역류성 식도염도 구강 작열감의 원인이 될 수 있나요?
A. 위식도역류질환(GERD)과 구강 작열감의 관련성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직접적인 인과 관계에 대한 근거는 아직 미약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구강 작열감 환자에게서 역류성 식도 질환의 발생 비율이 높다는 보고는 있습니다.
❓ Q. 자가면역질환이 구강 작열감과 관련이 깊다고 하던데, 왜 그런가요?
A. 쇼그렌증후군, 루푸스 같은 자가면역질환 환자분들은 침 분비량이 감소하고, 가는 신경병증이 발생하기 쉬우며, 면역억제제 복용 등으로 칸디다 감염 위험이 높아져 구강 작열감이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가면역질환이 있는 경우 구강 작열감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