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구강작열감증후군(BMS)과 눈 작열감 증후군(BES)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구강작열감증후군(BMS)과 눈 작열감 증후군(BES)은 모두 신경병증성 통증 질환으로, 자발적 통증, 이상 감각, 이질통, 통각과민 등 유사한 신경계 과민 반응을 공유합니다. 이는 신경계 이상이 신체 여러 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 상세 답변
구강작열감증후군(BMS)과 눈 작열감 증후군(BES)은 겉으로 보기에 다른 부위에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그 기저에는 매우 유사한 신경병증성 통증 메커니즘이 존재합니다. 두 질환 모두 눈에 보이는 명확한 원인 없이 타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며, 특별한 자극 없이도 통증이 지속되는 '자발적 통증', 저림이나 화끈거림 같은 '이상 감각', 가벼운 자극에도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이질통', 정상적인 자극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통각과민' 등의 공통된 특징을 공유합니다.
이는 말초신경 손상에서 시작하여 중추신경계의 과민 반응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눈과 구강 부위에서 각각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신경계의 이상이 특정 부위에만 국한되지 않고 신체 여러 부위의 신경계에 영향을 미 미쳐 유사한 통증 양상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BMS 환자 중에는 BES 증상을 함께 겪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Kalangara, J. P., Galor, A., Levitt, R. C., Felix, E. R., Alegret, R., & Sarantopoulos, C. D. (2016). Burning eye syndrome: Do neuropathic pain mechanisms underlie chronic dry eye?. Pain Medicine, 17(4), 746-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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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