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신경화증 환자도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수 있나요?
네, 전신경화증 환자도 임플란트 성공률은 일반인과 다르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있지만,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복용 약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시술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 상세 답변
전신경화증 환자라도 임플란트 성공률은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최근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신경화증은 구강 안면부에 입 벌림 제한, 침 분비 저하, 구강 점막 위축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임플란트 시술 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침샘 섬유화로 인한 침 분비 감소는 구강 위생 불량과 충치, 치주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이는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치과 의사는 치료 시작 전에 환자가 복용 중인 비스포스포네이트, 항응고제,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이 임플란트 시술에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전신경화증 환자는 임플란트 시술 전 현재 병력을 바탕으로 한 종합적인 위험 평가와 세심한 치료 계획 수립이 필수적입니다.
출처: Mosaddad, R., et al. (2023). Oral rehabilitation with dental implants in patients with systemic sclerosis: A systematic review. *Immunity, Inflammation and Disease, 11*(3), e812. DOI: 10.1002/iid3.812
📚 추가로 읽으면 좋을 칼럼
전신경화증 치과 증상으로 임플란트 해도 괜찮을까요
전신경화증(Systemic sclerosis, SS)는 작은혈관병증과 섬유화를 특징으로 하는 전신성 자가면역질환입니다. 피부, 폐, 신장, 소화기 문제가 가장 흔하지만 입속을 비롯한 구강 안면부(Orofacial)에도 관련 병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SS에 나타날 수 있는 구강안면
UCTD(미분화 결합조직질환)란? 자가면역질환으로 진행하지 않으려면 면역관용 회복이 중요한 이유
건강검진에서 항핵항체(ANA)가 양성인데 "아직 병은 아니다"라는 말을 들으셨다면,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일 수 있습니다. UCTD(미분화 결합조직질환)가 무엇인지, 그리고 자가면역질환으로 진행하지 않으려면 왜 '면역관용'이 핵심인지 정리했습니다.
전신경화증 치료 한의원 - 굳어가는 속도를 늦춰야 합니다
굳어버린 조직을 되돌리는 방법은 아직 없지만, 굳어가는 속도와 아직 굳지 않은 부분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전신경화증 치료 한의원을 찾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을 148명 무작위 위약대조 시험과 환자 대상 연구, 섬유화 신호를 다룬 기전 연구로 정리했습니다.
소아 전신경화증, 아이가 진단받았는데 어른 기준 설명만 들었을 때
소아에게 생긴 전신경화증은 초기부터 성인과 달랐습니다. 몸통까지 굳는 미만성 피부형이 70.9%, 손가락 궤양이 51%로 성인의 두 배가 넘은 반면, 경피증 신위기는 0건으로 성인의 6%와 크게 달랐습니다.
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