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감수: 박석민 한의사 (대표원장)
쇼그렌증후군 - 경동맥경화증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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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그렌 증후군
쇼그렌증후군 - 경동맥경화증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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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그렌증후군으로 인한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는 심혈관질환으로는
- 심낭염(Pericarditis)
- 선청성심차단(Congenital heart block)
- 죽상동맥경화증(Accelerated atherosclerosis)가 있습니다.
루프스와 류마티스 관절염에 나타나는 심혈관질환에 관한 연구는 자세하게 연구가 되어 있었습니다. ( HOLLAN I, MERONI PL, AHEARN JM et al.: Cardiovascular disease in autoimmune rheumatic diseases. Autoimmun Rev 2013; 12: 1004-15. / SCHOENFELD SR, KASTURI S, COSTENBADER KH: The epidemiology of atherosclerotic cardiovascular disease among patients with SLE: a systematic review. Semin Arthritis Rheum 2013; 43: 77-95.)
쇼그렌증후군에 발생하는 심혈관 질환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는 없었고, 위험인자에 관한 소규모 연구만 있었습니다.
- ZOLLER B, LI X, SUNDQUIST J, SUNDQUIST K: Risk of subsequent ischemic and hemorrhagic stroke in patients hospitalized for immune-mediated diseases: a nationwide follow-up study from Sweden. BMC Neurol 2012; 12: 41.
- ZOLLER B, LI X, SUNDQUIST J, SUNDQUISTK: Risk of subsequent coronary heart disease in patients hospitalized for immune-mediated diseases: a nationwide follow-up study from Sweden. PloS One 2012; 7: 334-42.
- BARTOLONI E, BALDINI C, SCHILLACI G et al.: Cardiovascular disease risk burden in primary Sjögren’s syndrome: results of a population-based multicentre cohort study. J Intern Med 2015; 278: 185-92.
- RAMAGOPALAN SV, PAKPOOR J, SEMINOG O, GOLDACRE R, GRAHAM L, GOLDACRE MJ: Risk of subarachnoid haemorrhage in people admitted to hospital with selected immune-mediated diseases: record-linkage studies. BMC Neurol 2013; 13: 176
- CHIANG CH, LIU CJ, CHEN PJ et al.: Primary Sjögren’s syndrome and risk of ischemic stroke: a nationwide study. Clin Rheumatol 2014; 33: 931-7.
전통적으로 동맥경화 발생의 위험인자로 거론되는 것은 당뇨, 흡연, 고혈압, 고지혈증, 낮은 HDL 수치 등입니다. 혈액학적인 지표로 거론되는 물질로 Calprotectin이 있습니다. 이는 RAGE(receptors of advenced glycation end products)에 결합하여, atherosclerotic plaque 내부의 대식세포로부터 전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분비하도록 자극하게 됩니다.
오늘은 동맥경화증이 경동맥에 발생하는 carotid atherosclerosis와 쇼그렌증후군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해본 논문을 살펴보겠습니다.

63명의 일차성 쇼그렌증후군 환자와, 나이와 연령을 매칭 한 일반인 63명을 대조군으로 설정하여 이들에게 죽상동맥경화증이 어느 정도 있는지, 어떤 요소가 위험인자로 작용하는지 다양한 항목을 비교하여 보았습니다.
일단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13%에서 경동맥경화증이 확인되었고, 이는 대조군의 2%에서 보다 높은 수치였습니다. calprotectin, TNF-R2, HGF, MCP-1이 증상의 발생을 높이는 위험인자로 볼 수 있다고 분석되었습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일반인 대조군과 쇼그렌증후군 환자분들은 동맥경화의 위험인자(고혈압, 당뇨, 흡연, 고지혈증, BMI, WE Mets)는 같은 수준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그렌증후군 환자들에게 carotid atherosclerosis의 발생 위험도는 훨씬 높게 나타났습니다. 12% vs 2%. 저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통계처리를 해본 뒤, 쇼그렌증후군 진단이 경동맥 경화증을 발생시킬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작용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동맥경화증에 대한 한약의 치료 효과에 관한 연구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1. 쇼그렌증후군이 경동맥경화증 위험을 높이나요?
A1. 네. 쇼그렌증후군의 만성 자가면역 염증이 혈관 내피를 손상시키고 죽상동맥경화를 가속화합니다. 연구에서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경동맥 내중막 두께(IMT)가 건강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뇌졸중과 심근경색의 예측 인자입니다.
Q2. 경동맥 검사를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A2. 40세 이상이거나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심혈관 위험 인자가 있다면 1–2년마다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특별한 위험 인자가 없더라도 쇼그렌증후군 진단 후 기본 검사를 시행하여 기준값을 확보하세요.
Q3. 경동맥경화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3. 자가면역 염증 조절이 가장 근본적이며, 혈압(130/80 미만), LDL 콜레스테롤(100 미만),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하세요. 금연, 주 150분 유산소 운동, 지중해식 식단이 권장됩니다. 한약 치료로 면역 염증과 혈관 기능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