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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작열감 증후군 한의학 치료, 인천 이레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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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감수: 박석민 한의사 (대표원장)

구강작열감 증후군 한의학 치료, 인천 이레한의원

박석민
의료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혀가 화끈거리고 입안이 타는 듯한 구강작열감 증후군, 한약 치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구강작열감 증후군 한약 치료를 설명하는 인천 이레한의원

구강작열감 증후군(Burning mouth syndrome, BMS)은 입안에 뚜렷한 병변이 없는데도 혀와 입안이 타는 듯 화끈거리는 만성 통증 질환입니다. 일본에서는 이 질환에 한약을 실제 치료에 활용하고 있으며, 2016년 홋카이도 대학병원 연구에서는 한약만 복용한 환자 48명 중 **26명(54%)**이 증상이 절반 이상 개선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양약에 반응하지 않던 환자에게도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입니다.

구강작열감 증후군이란 무엇인가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혀끝과 혀 양옆, 입천장, 입술 안쪽 등이 뜨겁게 타는 듯하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이 지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염증이나 궤양 같은 뚜렷한 원인 병변이 없는 경우가 많아, 환자 본인은 극심한 불편을 호소하는데도 검사상으로는 이상이 잘 드러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질환은 다른 원인 없이 단독으로 나타나는 원발성 BMS와, 곰팡이감염증·당뇨·접촉성 알러지 질환·구강건조증 등 기저 원인에 동반되어 나타나는 이차성 BMS로 나누어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치료에 앞서 이러한 기저질환을 가려내는 과정이 먼저 필요합니다.

일본에서의 한약 치료 적용 기준

홋카이도 대학병원에서는 구강작열감 증후군 치료의 제1 치료제로 SSRI, SNRI 등을 사용합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한약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 양약이 효과가 없는 경우
  • 부작용으로 양약을 계속 쓰기 어려운 경우
  • 환자나 의사가 한약 사용을 원하는 경우
  • 환자의 나이가 고령인 경우

이 기준은 양약 치료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른 선택지를 마련해 둘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특히 고령 환자처럼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기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홋카이도 대학병원의 구강작열감 증후군 한약 임상 연구 자료

홋카이도 대학병원 임상 연구 결과

2016년 발표된 이 연구는 2006년부터 2014년 사이 해당 병원에서 진료받은 BMS 환자 중, 한약(Rikkosan) 복용 당시 SNRI·SSRI·benzodiazepine 등의 양약을 함께 쓰지 않은 48명을 따로 추려 임상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한 것입니다. 이들은 곰팡이감염증, 당뇨, 접촉성 알러지 질환, 구강건조증 등의 기저질환을 모두 배제한 상태에서 원발성 BMS로 진단받은 환자들이었습니다.

대상자 구성과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평균 나이 70세(범위 47~87세), 여성 44명 vs 남성 4명
  • 평균 유병 기간 19개월(범위 0.5~120개월)
  • 주관적 증상이 50% 이상 개선된 환자 26명 vs 전체 48명 → 유효율 54%

증상이 좋아진 환자들은 치료 시작 후 평균 3주 정도 지난 시점부터 뚜렷한 개선을 느꼈다고 보고했습니다. 만성적으로 오래 이어진 통증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의 복용 기간을 두고 경과를 지켜보는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양약 무반응 환자에서의 의미

개선을 느낀 26명 가운데 **7명(47%)**은 과거 SSRI, SNRI 등 양약에 반응하지 않았던 환자들이었습니다. 연구진은 다른 연구를 참고해, 한약이 SSRI·SNRI나 항불안제와는 다른 기전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즉 기존 양약이 듣지 않던 경우에도 별개의 경로로 통증 조절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해석입니다.

구강작열감 증후군에 사용된 한약 처방을 소개하는 이미지

사용된 처방과 한의학적 접근

이 연구에 쓰인 **Rikkosan(입효산)**은 충치, 발치로 인한 구강 내 통증, 치수염(pulpitis), 치주염(periodontitis), 치아 과민증 등 구강 내 통증에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처방입니다(Niimi T et al, Effectiveness of rikkosan for intractable intraoral pain, Tradit. Kampo Med 2015;2;27-29 / Yoshino A et al, The effect of Rikkosan for pain control after tooth extraction, Jpn. J. Oral Diagn. 2000;13;107-102).

Rikkosan 외에도 시령탕에 관한 연구가 있었고, 그 밖에도 BMS를 호소하는 환자의 전신 건강 상태에 따라 다양한 처방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입안의 증상만 따로 떼어 보지 않고, 환자 개개인의 전신 상태와 체질을 함께 살펴 처방을 맞추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천 송도 이레한의원은 원발성 구강작열감 증후군뿐 아니라, 치과 치료 이후 알러지로 인해 발생하는 구강 내 작열감, 쇼그렌증후군이나 당뇨로 인한 구강건조증에 이차적으로 나타나는 혀의 화끈거림과 혀 통증까지, 원인과 전신 상태를 함께 살펴 치료 방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본 글은 의학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정확한 진단·치료는 전문 의료기관에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구강작열감 증후군에 한약이 정말 효과가 있나요?
홋카이도 대학병원 연구에서는 한약만 복용한 환자 48명 중 26명(54%)이 증상이 절반 이상 개선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다만 효과와 적합 여부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어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Q. 양약을 써도 효과가 없었는데 한약을 고려해볼 수 있나요?
연구에서 개선을 느낀 환자 26명 중 7명(47%)은 과거 SSRI, SNRI 등 양약에 반응하지 않았던 분들이었습니다. 한약은 양약과 다른 기전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되어, 양약이 듣지 않던 경우에도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Q.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연구에서 증상이 개선된 환자들은 치료 시작 후 평균 3주 정도 지난 시점부터 뚜렷한 개선을 느꼈다고 보고했습니다. 만성 통증인 만큼 일정 기간 복용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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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박석민 대표원장

19년간 자가면역질환과 구강작열감증후군과 같은 신경병증성 통증을 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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