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감수: 박석민 한의사 (대표원장)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구강건조증, 인천 이레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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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구강건조증, 인천 이레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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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마름, 구강건조증, 갈증, 구강 내 감염증, 치아우식증, 연하곤란증 등은 류마티스질환에 나타날 수 있는 침분비저하(hyposalivation)의 결과로 발생하는 비교적 흔한 증상이지만, 환자와 의료진 모두 특별한 관심을 두고 관리하지 않는 대표적인 증상이기도 합니다 (Wilczynska-Borawska M, Baginska J, Borawski J. Is xerostomia a risk factor for cardiovascular morbidity and mortality in aintenance hemodialysis patients? Med Hypotheses. 2012;79(4):544-8. doi:10.1016/j.mehy.2012.07.016)
류마티스 관절염의 경우에도 관절 이외 증상으로, 피부, 눈, 심장, 폐, 신장, 신경, 소화기관에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침샘의 기능저하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쇼그렌증후군이 2차로 발생하는 비율은 연구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대략 3.8% - 39%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나타나는 쇼그렌증후군
쇼그렌증후군으로 인한 침분비저하증이 아니더라도, 입이 마르는 주관적인 증상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에 104명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와, 나이와 연령을 매칭한 38명의 일반인을 대조군으로 설정하여 구강건조에 관한 설문조사, 침 분비량의 측정해본 연구가 출간되었습니다.

104명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중 66.7%가 주관적인 구강건조증(xerostomia)를 호소하였고, 이는 대조군의 2.4%에 비해서 크게 높은 수치였습니다.

위 표는 구강건조증을 느낀 시기를 세분화해서 조사한 결과입니다.
104명의 류마티스 환자들 중에
현제 갈증이 없는 경우는 33.3%
때때로 갈증이 있다 9.1%
갈증이 계속 있는데 그 기간은 6개월 미만이다. 12.2%
6개월에서 1년 미만이다. 9.8%
1년에서 2년 미만이다. 9.8%
2년 이상이다 22.5%

위 표는 객관적인 침 분비량을 측정해본 것입니다.
류마티스 환자의 휴지기 때의 침 분비량은 평균 0.24ml/min이었던 반면 대조군은 0.40ml/min으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음식 등의 자극이 들어갔을 때의 침 분비량은 평균 1.31 vs 1.52로 류마티스 환자군에서 적었지만,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는 아니었습니다.
침분비저하증(hyposalivation)으로 진단될 수 있는 경우는
휴지기 때 침 분비량 기준으로는 류마티스 환자군의 19.2%, 정상 군의 2.4%였고
자극시 침 분비량 기준으로는 류마티스 환자군의 24%, 정상 군의 4.9%였습니다.
인천 이레 한의원은 쇼그렌증후군 등의 자가면역질환을 주로 치료하는 곳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분들께서 갈증이 심하시다면 일단 이차성으로 쇼그렌증후군이 발생하였는지 검진을 받고 적절한 한의학 치료를 받으실 필요가 있고, 만약 검사 결과 쇼그렌증후군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구강건조증으로 삶의 질이 떨어진다면 한의학 치료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