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갑상선기능저하증 약 먹고 수치 정상인데 왜 계속 피곤하고 붓나요?
갑상선기능저하증 약 복용 후 혈액 검사 수치가 정상이어도 T3/T4 비율 불균형, 조직 수준의 호르몬 전환 효율 저하, 또는 자가면역 염증 자체로 인해 피로, 부종, 우울감 등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상세 답변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약을 복용하여 TSH(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가 정상 범위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피로감, 부종, 우울감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약물이 주로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보충하는 역할을 하지만, 체내 T3/T4 호르몬 비율 불균형이나 조직 수준에서의 호르몬 전환 효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시모토 갑상선염과 같은 자가면역성 갑상선기능저하증의 경우, 약물 복용으로 호르몬 수치는 정상화되지만 자가면역 염증 자체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아 이로 인한 피로, 우울, 관절통 등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약이 면역 불균형을 직접적으로 교정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잔여 증상 관리를 위해 면역 조절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Hegedüs, Laszlo, et al. "Primary hypothyroidism and quality of life." Nature Reviews Endocrinology 18.4 (2022): 23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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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