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구강작열감증후군(BMS)이 있으면 왜 전신 증상이 나타나나요?
구강작열감증후군은 구강 내 증상 외에도 다양한 전신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면역 질환, 신경 질환, 호르몬 이상 등 전신적인 신경계 이상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상세 답변
구강작열감증후군(BMS)은 단순히 입안의 문제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전신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탈리아 Naples 대학병원의 연구에 따르면, BMS 환자의 87.9%에서 이비인후과 증상(인두 이물감, 이명 등)이, 50.8%에서 안구 질환(눈의 화끈거림, 안구건조증 등)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전신 통증이나 신경학적 병변도 흔하게 동반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BMS 발생에 면역 질환, 신경 질환, 호르몬 이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혀가 아프고 화끈거리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며, 그 아래에는 전신적인 신경계 이상이 자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BMS 치료 시에는 구강 증상뿐만 아니라 동반된 전신 증상까지 함께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Mignogna, Michele D., et al. "Unexplained somatic comorbidities in patients with burning mouth syndrome." Journal of Orofacial Pain 25.2 (2011):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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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감수
박석민
대표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