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감별

진단감별

일차성 vs 이차성 BMS 구분, 비정형안면통/설인신경통과 감별

박석민
의료 감수박석민대표원장
진단감별

Q. 입천장 통증이 지속될 때 삼차신경통과 구강작열감증후군 중 어떤 질환일 가능성이 더 높은가요?

A.

입천장 통증이 지속될 때 삼차신경통보다는 구강작열감증후군(BMS)일 가능성이 훨씬 더 높습니다. 삼차신경통은 매우 희귀한 질환이며, BMS는 그보다 20배 이상 흔합니다.

📝 상세 답변

입천장 통증이 지속되어 병원을 찾았을 때 삼차신경통(TN)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구강작열감증후군(BMS)인 경우가 훨씬 더 흔합니다. 삼차신경통의 유병률은 0.01–0.07%로 매우 희귀한 반면, 구강작열감증후군의 유병률은 1.38% 이상으로 20배 이상 흔합니다.

두 질환은 통증 양상에서도 차이를 보입니다. 삼차신경통은 짧고 강렬한 전기 충격 같은 통증이 1초에서 2분 정도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반면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은근하고 지속적인 화끈거림이 나타납니다. 또한, 삼차신경통은 접촉, 식사, 양치 등 무해한 자극에 의해 통증이 악화되는 반면,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자극적이지 않은 식사 시 통증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면, 피로 등에 의해 악화되거나 미각 이상, 구강건조, 이물감 등이 동반된다면 구강작열감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출처: N Engl J Med 2020;383:7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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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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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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