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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그렌증후군 증상 - 근육염(myos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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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감수: 박석민 한의사 (대표원장)

쇼그렌증후군 증상 - 근육염(myos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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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감수 이레한의원 원장

쇼그렌증후군 증상 - 근육염(Myositis)

안녕하세요, 자가면역질환 동반자 여러분. 오늘은 쇼그렌증후군과 관련하여 드물지만 중요한 증상 중 하나인 '근육염(Myositis)'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쇼그렌증후군 환자분들께서는 평소와 다른 근육 관련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이 글을 참고하시어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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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육염(Myositis)이란 무엇인가요?

근육염(myositis)은 근육 내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많은 경우 자가면역성 염증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며, 염증이 발생하는 양상이나 부위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여러 유형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 피부근육염(Dermatomyositis): 근육 염증과 함께 특징적인 피부 발진이 동반되는 유형입니다.
  • 다발성 근육염(Polymyositis): 여러 근육에 염증이 발생하는 유형으로, 주로 몸통 가까운 근육에 영향을 미칩니다.
  • 포함체 근육염(Inclusion Body Myositis): 근육 내에 특징적인 '포함체'가 발견되는 유형으로, 주로 고령에서 발생하며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자가면역성 염증 외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근육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바이러스 감염: 특정 바이러스 감염 후 근육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약물 유발: 다음과 같은 특정 약물 복용으로 인해 근육 손상이 발생하여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스타틴(Statins): 고지혈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 콜히친(Colchicine): 통풍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 할록신정, 옥시크로린정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쇼그렌증후군과 같은 전신성 자가면역질환에 흔히 사용되는 항말라리아제입니다.
    • 코카인(Cocaine), 알코올(Alcohol): 특정 물질 남용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로 인해 발생하는 근육염은 복용 직후에 나타나기도 하고, 수년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행히 이러한 약물 유발성 근육염은 대개 심각하게 진행하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근육염의 주요 증상과 동반 증상

근육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주된 증상은 **근력 약화(muscle weakness)**와 **근육통(myalgias)**입니다.

  • 근력 약화:
    • 환자 본인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검사를 통해서만 확인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수 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주로 어깨, 목, 엉덩이, 허리 등 몸통에 가까운 근육에 발생하기 쉬우며, 양측성으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근력이 약화되면 쉽게 넘어지거나, 의자에서 일어나기 어렵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 근육통:
    •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근육통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육염에 동반될 수 있는 다른 증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피부 발진: 특히 피부근육염의 경우 특징적인 발진이 나타납니다.
  • 피로감: 전신적인 피로감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 손의 피부가 두꺼워짐: 손가락 마디 등에 피부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음식을 삼키기 어려움: 식도 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연하 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숨쉬기가 힘들어짐: 호흡 근육에 영향을 미 미치면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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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쇼그렌증후군과 근육염: 드물지만 중요한 동반 증상

쇼그렌증후군에 동반되어 나타나는 근육염은 매우 드문 증상에 속합니다. 하지만 그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2015년에 발표된 한 논문에서는 쇼그렌증후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근육염 발생률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보고하였습니다.

항목 내용
조사 대상 1320명의 쇼그렌증후군 환자
근력 약화 발생 17명 (1.28%)
근육통 동반 (17명 중) 7명
CPK 상승 (17명 중) 13명
EMG(근전도 검사) 이상 (17명 중) 13명
근육 생검상 조직학적 변형 (13명 중) 6명
Bohan and Peter's 진단 기준 충족 (최종 근육염 확진) 10명 (0.75%)

이 연구에 따르면, 1320명의 쇼그렌증후군 환자 중 17명(1.28%)에게서 근력 약화가 발생했으며, 이 중 7명은 근육통을 동반하였습니다. 혈액 검사상 CPK(크레아틴 키나아제) 수치 상승과 근전도 검사(EMG) 이상이 발견된 환자도 각각 13명이었고, 근육 생검을 통해 조직학적 변형이 확인된 환자는 6명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Bohan and Peter's 진단 기준에 따라 근육염으로 확진된 환자는 10명으로, 발생률은 0.75%였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anti-Jo1 antibodies 양성인 경우가 3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환자들에게서는 정상보다 3배에서 높게는 40배까지 많은 CPK 농도가 검출되었으며, 3명 중 2명에게서는 근육 생검상 근육염이 확인되

자주 묻는 질문

Q1. 쇼그렌증후군에서 근육염이 나타날 수 있나요?

A1. 드물지만 가능합니다. 쇼그렌증후군의 자가면역 염증이 근육 조직에 침범하면 다발근염(polymyositis) 또는 피부근염(dermatomyositis)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양쪽 어깨나 허벅지의 근력이 서서히 약해지면서 일어서기나 팔 들기가 어려워집니다.

Q2. 일반적인 근육통과 근육염은 어떻게 다른가요?

A2. 근육통은 통증이 주된 증상이지만 근력은 유지됩니다. 근육염은 근력 약화가 핵심이며, CK(크레아틴 키나아제) 수치가 상승합니다. 물건을 들거나 계단을 오르기 어려워졌다면 근효소 혈액검사를 받아보세요.

Q3. 근육염이 확인되면 어떤 치료가 필요한가요?

A3. 스테로이드로 급성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억제제(MTX, 아자치오프린)로 유지 치료합니다. 간질성 폐질환 동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재활 운동으로 근력을 회복합니다. 한약 병행으로 스테로이드 감량과 면역 균형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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